아무 의심말고 함께 가라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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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10
사도행전 11장 1-18절을 보며, 아무 의심말고 함께 가라를 묵상한다.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다.
고넬료가 보낸 종졸들을 따라 가이사랴로 가는 일.
충분히 의심할 수 있었다.
난생 처음보는 사람들,
도대체 어디서 온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그것도 할례자가 아닌 무할례자들,
그들을 따라서 가이사랴까지 간다는 일은 모험이었다.
하지만 성령님이 말씀하셨다.
아무 의심말고 함께 가라고.
그래서 갔다.
베드로는 그들을 따라 가이사랴까지 갔다.
거기서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사람, 고넬료를 만나 세례를 베푼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자신의 생각, 의지, 감정에 따르지 않는 사람,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한 사람,
그 음성에 따르는 사람,
내 생각과 감정, 편견을 버리고 아무 의심 않고 따라가는 사람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해달라고,
가야 할 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구분할 수 있게 지혜를 달라고,
눈을 열어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의 세미한 소리를 듣게 해달라고 또 아버지를 부르는 토욜의 비나리는 가을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