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음 생산 되고 있는 나의 죄!!
작성자명 [곽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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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09
34절-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절-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나에게 말씀을 들리게 하신 하나님이시기에....진정...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는 분임을...안다.
참으로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 분이신데......난.....늘...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고...평가
받는다.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도....너무나...관점의 차이로....좁혀지지 않는 일들이 많다.
어제 밤에도....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도장에 갔는데...관장님의 동작 지도 중에도 쉼없이 말을 붙이고, 질문하고, 떠들고....태권도장에 오지 않으면...왜...안나오냐고...자기는 바쁜데도 나왔는데...언니는 왜 안왔냐고...쉴새없이 말하고 강요하는 태도에 불쾌하기도 하고 성가시기도 하고...한마디로 짜증이 났다.
화가 치미는 순간마다....옳고 그름으로 판단하지 말자....하면서도....상식이 없는듯한 태도에....남을 배려하지 않는 말과 태도에 짜증이 극도로 났다.
두 달 가까이 눈치를 주었음에도....관장님과 사범님의 동작지도 중에도....하염없이 떠드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할 까 하다가....집에 갈 때...정중히....레슨 중에는 가급적 대화를 삼가 달라고, 쉴 때...쉬어...라고 했을 때는 말하고 웃고 해도 되지만...집중이 안되니...끝나고 말을 하시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화를 낸다. 자기는 그렇게 말이 많은 적이 없다고........서로 쑥스러울까봐...배려 차원에서 한 이야기라고......
입장....관점의 차이가 큼을 절감했다.
더 이상...이야기 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나도...학습 시간에 집중할 권리가 있으니...이해해 달라고...배려해 달라고 말하고...헤어졌다.
집에 오자 마자 ...분노가 치밀기 시작했고....상식 없음을...내 입장에서....화가 남을 남편에게...말을 했다.
아니.....목사님...이런 경우도...상식으로....옳고 그름으로...판단하지 말고....그래야 되나요?....를 수도 없이 하다가
목사님은...그래야 되요...할 것 같아서...그냥...짜증 내다가 잤다.
오늘....말씀을 보니....하나님의 상식에서는 나 또한....큰 짜증거리가 될 것 같아서....
내 기준에서는 상식인데...
하나님 기준에선....거의...몰상식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럼에도...그 몰상식함에도....외모를 보시지 아니하시고....인자를...베푸심에 감사하게 된다.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라고 하시는데....나는 의도 행하지 않고....하나님을 경외하기는 하지만....행동이 따라 주지 않는데도...
받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36절-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절-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절-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을 알면....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끊임없이 내 기준이 안 죽고, 내 기준, 내 상식에서 화가 나고 짜증을 내게 되는 나를....불쌍히 여기시고...긍휼히 여기시길...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내게도 성령과 능력이 기름 붓듯이 부어지면...
화평을 전하고...두루 다니며...선한 일을 할 수 있겠지...........
내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성령..하나님의 능력이...내게 주어지면....내가 참기 힘들어 하는 그 모든 것이...나를 더 이상 누르는...스트레스가 되지 않겠지....생각해본다.
39절-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절-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절-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나의 삶을 통해...내 고난 속에서 말씀으로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광야를 지나가게 하신...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 되어야 하는데......
불순종으로 다시 예수를 나무에 달아 죽이고 있는 나 자신에게도.....불신앙으로 예수를 죽은 자처럼 생각하는 가족들에게...증거 해야 하는데.......
수많은 기적을 체험하고도 끊임없이 모세를 탓하고 원망했던 그들처럼....
가나안에 들어가 자신들이 씨 뿌리고 거둔 곡식의 풍요로움으로 바알신전에 갔던 그들처럼....
망각을 친구 삼고 산다.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신 예수님은 모든 백성에게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에게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는데...
나의 자격없음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내게 보이신 예수를....못본 척, 안본 척 하는.....죄를 짓고 있는....어마어마한 죄를 짓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죄를 끊지 못해 한숨만 나온다.
42절-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절-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어찌 보면 어려울 것 없는...명령이신데....백성에게 전도하고,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예수님인 것을 증언하기만 하면 되는 명령인데...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으로 나의 모든 죄가 사해짐을 받아들이면 되는데.......참....어렵다.
내 죄가 사해진 다는 말씀은 무지 무지 믿고 싶고...확신이 드는 명령인데....전도하고...증언하는 일은.....
때와 장소와 사람까지도 내가 정하고.....하기 싫은 때에는 안하고...한마디로 명령 불복종이다.
44절-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절-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절-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사람들은..... 어떻게 저 사람이...하나님을 믿지 하며...놀라고....어떻게 변하였지...하며 놀라더라도....이방인에게도, 늙은이에게도, 어린이에게도, 남,여 종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찬양한다.
높으신 하나님....하지만....옆에 불러서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7절-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절-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물로 세례 베품을 금할 수 없다하며....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있는
이 장면을 보니.....나 스스로....나를 변화 시킨 예수님은 잊어버리고...나 또한......특정한 사람을....저 사람은 안돼, 이래서 안되는 사람이야, 저래서 안되는 사람이야, 구제불능이야....라며......금하고 있는 일이 많은 것이 생각난다.
왜 나의 변화는 인정받으려 하고, 인식 시키려 하면서.....그 하나님이 바꿔 놓으실....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금하고 있는 것이 이리도 많은지....아이러니칼한...나다.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한 것처럼....설교 말씀을 더 청해서 듣고...또 듣고 하면서....나의 판단의 죄,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며....이 연휴를 보내야겠다.
늘.....갈등 충만인....저를....도와 주시길...기도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