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작성자명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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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03
롬15장4절과 5절 그리고 히브리서12장 1절
매일매일 나를 치는 일은 쉽지않습니다
때로는 한계를 넘어서고
저의 인내가 꼭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을때 까지도
저는 저의 육의 생각을 포기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남편과 전 우리의 한계?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언제나 저희의 연약함이 드러나고
저흰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으로 끝맺음하곤 하지만요^^
이젠.......
이정도면 되지 않았을까 ?
이만큼이면 되지 않았을까 ?
도데체 언제쯤 우린......자유롭게 날 수 있을까 ?
누에고치의 어두움속에서
저흰 그 분께 이렇게 아뢰곤 했습니다
쉽게,
너무 쉽게,
자기의 생애 최고의 날들을 ?
보내고 있는 이들도 많건만
구도자의 삶 같은
이런 지리하고 끝나지 않을것 같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조금씩 저는 지쳐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나날들이 있다는건
정말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시간들을 통해
저흰 말씀앞에 더 나아가게 되고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인내와 안위로 시작하시는 우리 하나님은......
결국 히12장10절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우릴 참예케 하시려고
이 모든 사건들을 허락하신다는 걸 새삼 다시 배우게 됩니다
날마다
나의 육을 치는 일
날마다
영적인 생활에서 제일 힘든 일은 참아내는 일이란걸
찾게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실천케하시고
나누게 하시는
그 분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비록 저,
볼품없는 주름투성이 번데기 이지만
언젠가
저 만의 고유의 아름다운 색을 가진 나비로
탈바꿈할 날
꼭 오겠지요......
그래서
지나야 할 길
칠흑같은 어둠들
보이지 않는 길...외로움....처절한 두려움.....삶의 현실까지....
하지만
저,
그 분의 은혜라는 실고치속에
싸여 있음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 분이
저를 위해 만들어 놓으실
또 다른, 제가 날 수있는 세상을 위해
이 어둠의 좁은 공간을 잘 견디려 합니다
이 땅에
아직 자기 땅을 허락받지 못한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위해
오늘도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