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다 보지 마십시오~신앙적교만..
작성자명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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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30
정우성: OO아, 니 이제 믿음 가져야겠다.
권OO:왜지?
정우성:다른건 다 그만두고...허망하지않니?
권OO:알았어. 믿음 가질께.
정우성: 교회 다닐려면 내가 다니고있는 교회 나와라.
권OO:왜지?
정우성:너가 생각한 교회...너가 다니고싶은 교회...그 이미지 그대로의 교회가 우리들교회다.
권OO:알았어, 너네 교회 나갈께.
비록 사회에서 만났지만,
지난 7년간 형제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고있는 친구 권OO 한테 조심스럽게
복음을 전하려할때,
의외로 순수하게 다가와줬습니다.
영화제작업을 하는 그는 남자다운 외모,성격, 박강성을 능가하는 멋진 노래솜씨등으로
세상적으로 참으로 인기가 많은 친구입니다.
그 친구에게 제가 했던말,
다니고싶은 교회 그 이미지 그대로의 교회
네, 맞습니다.
제 교회, 여러분들의 교회인 우리들교회 는
이 시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장점을 가진 교회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조심해야 할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오늘 본문 말씀과 연결되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우리들교회 공동체안에서는 경제적,사회적 지위, 학벌, 외모로부터 많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신앙적, 영적인것에서는 그러하지 못한듯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있는 것일까요?
우리들교회에서 누구나가 인정하는, 흔들림없는 믿음을 가지신
존경받는 교구장님이신 차승균, 하성태 교구장님께서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는
담임목사님의 3년 이상의 기도와, 말씀 인도가 필요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우리가
스스로 죄인됨을 인정하며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고백하는 내가, 우리가
무슨, 어떤 능력으로 나 아닌 다른사람을 감동시켜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내 짧은 언어, 내 짧은 글로 어떻게 상대방을 회개하게하고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회개의 역사와, 변화시킴의 주체는 성령님이실때,
내가 할수있다는것은 묵묵히 삶으로 보여줄수밖에 없을거란 생각해봅니다.
저는,
저를 비롯한 우리들교회 교인들께서 신앙적 교만 한 가지만 내려놓게된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노라 하는 신앙적고백을 진정 내 모든것에 적용만 할수있다면
누구나가 원하는,
다니고싶은 교회 그 이미지 그대로의 교회가 우리들교회임을 100% 확신합니다.
내려다 보지 않겠습니다.
마주보며 나누겠습니다.
..토요일 정우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