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 와 연약한 자/롬14:1~12 기독교란 천주교와 개신교를 일컫는 말입니다.
구교인 천주교가 개신교의 모체이긴 하지만
알맹이는 여러모로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학적인 부분은 접어두고 생활적인 면에서 천주교는 제사도 지내고
주초문제에 대하여 관대하기 때문에 신부님들이
성도들과 함께 당구를 치면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저도 가끔 봅니다.
교회 다닌지 20년이 되는 저는 이런 것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제가 가끔 술도 먹고 당구도 치지만(부끄 부끄)
만약에 나를 아는 누군가가 본다면 절대로 이 짓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를 보면 사도의 수장격인 베드로가 안디옥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과
식사를 하다가 야고보에게서 보냄을 받고 온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나자
자리에서 피한 일로 바울에게 심한 책망을 받지 않습니까,
한편으로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하여
서로 판단하기 보다는 사랑으로 용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1-3)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판단도 하실 것이고
또한 우리 각자를 온전케 양육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4)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며~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10-12
이 말씀은 각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직고 한다는 기본적인 의미와 함께
성도는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때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그 후 수시로 저지르는 죄도 이실직고 할 것이므로
네가 하나님도 아니면서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 심판에 있어 일반인은 최후에 심판 날에 직고하고 판단을 받지만
크리스천에게는 심판이 언제 있을 것이냐를 말하려는 것이라기보다는
성도의 죄 문제는 하나님과 본인 사이에
직접 처리될 것이라는 의미가 더 강하질 않습니까,
오 주님,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다른 지체를 헐뜯고 비판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사소한 문제로 형제를 구별하거나 교제를 끊지 않고 사랑을 넓혀가게 도와주옵소서.
2006.9.30/헤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