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자를 받으라
작성자명 [이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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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30
교회에는 믿음이 연약한 자와 성숙한 자가 다 있습니다.
영육간에 부자나 가난한 자 다 업신여기지 말고 판단치 말아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나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음이 크거나 작거나 우리 주인 되신 하나님 아버지가 알아서 하십니다.
사람을 세우시는 권능 또한 주께 있습니다.
말씀을 붙잡은 그날부터 참으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내 죄를 쳐다보며 나의 연약함과 약점을 다 드러내고
불순물을 가지치기 해가며 말씀 안에서 양육받고
지체들과 강한 공동체를 통하여 점검받고 서로 나누다 보니
인생의 목적이 나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하여 사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억지로가 아닌 자원함으로 기쁨과 감사로 내 할일 잘하고 걸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의 인생이 되어
남을 위해 쓰임받는 인생이 되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복된 인생인지요.
복의 개념이 바뀌어진 것입니다.
이런 인생은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그야말로 사람 살리는 그 일에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인생의 목적이 분명한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여주셨듯이
나도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군소리 없이 잘 감당하며
본만 보이고 가는 인생이길 소원합니다.
어차피 도마 위에 올라간 인생은 욕먹게 되어있고,
말하는 자는 한 사람이지만 듣고 판단하는 이는 수도 없이 많기에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욥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고운가루가 되어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며
내 환경 속에서 썩어지고 죽어지는 밀알되어 잘 죽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