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선을 이루는 자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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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9
로마서 13장1절-7절 네게 선을 이루는 자 2006/09/28
개혁적인 사람은
부당한 윗 권세를 죽어도 인정하길 싫어한다 고
목사님께서 로마서 강해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리더는 어떤 쓴소리든
달게 듣는 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나 자신도 개혁을 못하면서
주변을 개혁하려 드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쓴소리에 대한 반응으로
외면은 포커페이스요, 내면은 활화산 입니다.
애시당초 쓴소리 듣지 않게끔 처신하는 방법을 배우며 따랐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저도 어쩔 수 없이 온갖소릴 다 듣는 자가 되었습니다.
저의 삶의 결론임을 알게 됩니다.
제 주변인, 혹은 쉽게 교제를 나누는 이들중엔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듯 하게 외형이 포장되어 있는 이들 중
기본적인 예의가 갖추어 지지 않은 이에 대하여는
아주 냉혈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것도 나중 목사님의 진단을 통해
나의 열등감의 표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위에 있는 권세, 혹은 리더는
항상 스탠다드 예수님 형상 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기에 기준에서 벗어나면
속으로 한탄하고, 원망하고, 싫어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속에
그는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고 하십니다.
나에게 선을 이룬다는 것.
바라보아야 할 선망의 대상, 혹은 본받아야 할 믿음의 표상이 아닌,
그들을 통하여 내가 선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라면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있는 이가 아닐찌라도
성품이 너무나 좋아 모든 이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아닐찌라도
신앙생활의 길이 탄탄대로나
먹기쉬운 떡만이 펼쳐져 있는 환경이 아닐찌라도
오직 믿음의 주요 생명의 주님을 바라고 믿고 참아내어야 할
광야로 내몰리는 고난이 온다 할 지라도
그것이 축복의 통로라고 하시는
목사님의 외침을 달게 들어야 할 저와 저의 가정입니다.
깨달음은 모든 어둠을 물리치는 비법 같습니다.
진리를 아는 것이 자유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하나님의 방법,
옳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