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미혹」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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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7
#65378;교만#65379;=#65378;미혹#65379;<롬>12;9~21
어제 밤늦은 시간에
모TV 방송에서 방송하는 sos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바로 사이비 교주에 #65378;미혹#65379;당하여 맹신 맹종하는 신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주도 미혹 당한 신도들도 #65378;교만#65379;이 극에 달함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교만이 눈과 귀를 어둡게 하여 판단을 흐리게 하여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보고
아직도 남아있는 나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65378;교만#65379;을 회개했습니다.
마침 바로 전에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를 복습하고 퇴근했기에
정말이지 #65378;미혹#65379;당한 불쌍한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초자연적인 것에, 현세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것에만 관심이 가있어
그래서 #65378;미혹#65379;하는 자에게 빠져 맹신, 맹종하는 모습들을 슬픈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미혹하는 자나 미혹 당하는 자들의
오직 높은 데만 마음을 두는 그래서 지혜 있는 척하는 이 교만의 극치를!!
우리 목사님의 말씀이 정확했습니다.
분수를 모르면 자기#65378;교만#65379;에 빠지고 #65378;미혹#65379;당할 우려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해석해 주고 계셨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모르면 #65378;월권#65379;을 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자신이 하려다가 크게 잘못되는데 그게 #65378;교만#65379;이라는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넘어서는 일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인데도
우리는 초월적이며 초자연적인 일에 참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우리 목사님의 가르침이 그래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예언의 은사는
#65378;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그 말씀을 많은 사람에게 풀어 가르치는 은사이며
말씀을 잘 깨달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며 그래서 전도하고 설교도 하는 것이 예언은사이다#65379;
고로 QT하는 우리는 모두 예언 은사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내 죄를 보며 날마다 회개를 하니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 지기에 말입니다.
다만 내 믿음의 분수대로 할 뿐입니다.
#65378;초자연적인 것, 초능력적인 것에만 관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예언 기도 받았다는 등의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기도 받고 하는 그 시간에
QT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내 죄를 보고 #65378;회개#65379;하여 진리를 깨닫고 자신의 변화를 통해
거룩을 이루며 하나님 앞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 성도가 할 일이라는 가르침...#65379;
그랬습니다.
왜 그렇게 #65378;미혹#65379;에 빠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65378;분수를 모르는 자기 교만#65379;때문이었음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환경의 절박감과 좌절 가운데서도
그토록 넘지 못하는 열등감 속에서도 그래도 #65378;미혹#65379;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65378;지혜#65379;가 있어서 그럴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절박한 환경을 인정하고,
열등감 많은 나의 분수를 인정하고
오직 #65378;말씀#65379;가운데 십자가만 바라보았기에 가능했었던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가 늘 높은 데 마음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늘 낮은 데 마음을 두지 못하고 지혜 있는 척하고 있었기에....
나의 #65378;교만#65379;으로 인해 얼마든지 #65378;미혹#65379;의 사슬에 넘어갈 뻔도 했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나의 내면에 #65378;교만#65379;의 찌끼가 남아 있는 한
나는 여지없이 #65378;미혹#65379;의 자리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높은 자리에 마음을 두는 교만에서 벗어나
지혜 있는 척도 아니하고 오직 낮은 데 마음을 두는 겸손으로
자신에게 정직한 #65378;성실#65379;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웃에게 정직한 #65378;사랑#65379;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진리에게 정직한 #65378;신앙#65379;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정직한 #65378;믿음#65379;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혹세무민하는 자들의 달콤한 #65378;미혹#65379;에 빠지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해결책은 늘 말씀과 가까이 하는 것이요
날마다 QT를 하며 내 죄를 보고 회개하는 일임을 고백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