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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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7
롬 12 : 9 ~ 21
롬 12 :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나는 이제 이 세상에 나 자신을 입증해 보여야 한다는 모든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면서도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자라는 진리를 일단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자, 이제 나는 세상에 보냄을 받아 예수님께서 하신것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 - 헨리 나우웬의 “거울 너머의 세계 ” 중에서 -
오늘 본문에서 의도하는 < 사랑 > 은 단순한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라 그 기원이 하나님
으로부터 유래 되는 신적사랑 입니다.
9절의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아가페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이요 절대적인 사랑 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녹아져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는 존재로 발전되어 질것 입니다.
모든 은사중 사랑의 은사가 우선적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봉사와 구제행위가
있다 하더라도 아무 유익이 없고 덕을 세우지 못 합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입고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라 할찌라도 하나님으로부터 기원하는 사랑의
증표가 없다면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 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 했으며 사랑에는 거짓이 없기 때문 입니다.
사랑의 속성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는 역동성과 열심을 품는 진취성과 환란중에 참는
낙천성 등이 있습니다. 이런 속성들은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궁극적인 승리의 삶을
가능케 하는 요소로 작용할것 입니다.
사람마다 저 나름대로의 삶의 원칙 내지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자신이 목적하는바를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의 가치관을 실행하기 위하여 그렇게 합니다
주님을 믿는 나 역시 이 땅을 살아가면서 늘 잊지 말아야할 삶의 원리와 모습이 있습
니다.
특별히 현대와 같이 자유방임 풍조와 쾌락추구 현상이 나날이 두들어져가는 세태에
견주어 볼때 성도의 생활 자세는 그 중요성이 더욱 뚜렸해 집니다.
사람에게는 항상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현재 비록 암담하고 고된 상황에
처 했다고 할찌라도 이런 상황이 장래에 역전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습니다.
육적인 소망도 있고, 영적인 소망도 있습니다.
특히 예수 믿는자 나에게는 영원히 썩지 아니할 고귀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리게 되는 구원의 소망 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의 소망을 소유한 성도는 실망과 좌절의 땅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과 참된 복락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봄 으로써 낙심치 아니하며
외로워 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잠깐> 왔다 가는것이요, 본향을 향해 순례하는 여행자이기에 세상에서
어두운 순간을 만났다 할찌라도 ( 부도, 이혼,사별, 질병, 자녀가출,.... ) 하나님을 찬양하며
범사에 즐거워하는 생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존번연의 천로역정에서......... 이 세상에서 저 세상가는 모든사람이 한번은 겪어야 할
영혼의 진로를 묵상해 봅니다.
주인공 크리스챤이 갖는 고투 끝에 천국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즉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다는 주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참으로 천국에 이르는 길은 험난한 길이요 고난이 중첩된 길입니다.
내가 말씀이 깨달아지고 천국에 이르도록 내 이웃들이 수고하며 나의 거룩을 이루어 갑니다
그래서 바람난 배우자도, 질병도,부도도, 가출한 자녀도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세팅 입니다.
이미 천국에 가버린 아내가 나 때문에 수고하고 모델 역할 열심히 했던것 입니다.
내가 환란을 만나서 인내할수 있는것은 성령께서 도우셔야 가능 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만났을때 인내하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인내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인내를 요구 할수도 있습니다.
생활자세로써 항상 기도하는것은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고 환란중에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
입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삶의 맛을 상실하고 생명력을 잃어버릴것 입니다.
그것은 잠자는 신앙이요 마비된 신앙이기 때문에 소망 가운데 즐거워 할 수도 없고 환란을
만나면 오래 참지도 못하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려는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 말것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 하라고 교훈 하셨습니다.
공생애의 시작을 기도로 하셨고 또 마지막도 기도로 준비 하셨습니다.
나의 신앙생활에서도 주일성수와 십일조와 매일 무릎을 꿇는 기도를 25년동안 쉬지 않게
하셨기에 갖가지 장르별 고난중에서도 크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주님의 은혜로 빠져 나오게 되었었습니다.
참 교회의 역사는 말씀과 기도의 두 레일위로 달려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힘써서 기도하는자가 쟁취하는것 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것은 외부적 요인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실패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나는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시며 선하신
뜻을 좇도록 항상 말씀따라 살며 기도에 힘써야 할것 입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도와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엔 거짓이 없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