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양식은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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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8.31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요한복음4:28~32)
예수님을 만난 수가성의 여인은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되어 물동이도 버리고 와서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녀가 한 말은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 중에 모든 것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주님을 내가 만났으니 전하지 않고는 베길 수 없으므로 내가 할 수 있는 묵상을 올립니다.
나도 주님이 없는 세상에서 나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이들을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니 주님의 은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이 하늘 양식을 나에게 날마다 공급하여 줌으로 이 양식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갑니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34~36)
하늘 양식은 주님의 뜻을 행하며 온전히 그의 일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세상 적으로는 하늘 양식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들어가면은 하늘 양식을 우리가 받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어 주님께로부터 칭찬을 받는 자가 받고 누리는 것이 하늘 양식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추수할 때였음을 강조한 것을 보면 추수할 때는 시간을 초월하여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 씨를 부려야만 합니다.
어머니께서 텃밭에 무우씨를 뿌려놓았는데 개미 녀석들이 와서 싹을 잘라버려서 또 씨를 뿌린다고 합니다.
어머니께 자란 것만 기르고 그냥 놔두시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씨를 뿌리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먹겠다고 그저 무우 잎사귀를 조금 믹사기에 갈아먹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싹이 나면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모두 즐거워하며 열매를 맺도록 벌레도 잡아 주고 비료도 주어 무우가 열리도록 도와줍니다.
세상에서 주님의 뜻을 행하며 온전히 그의 일을 이루는 것이 하늘 양식을 먹는 일입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뜻을 행하며 이루어가는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순간순간이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