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풍족하므로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6.09.24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린도전서 1장 5~8)
오늘부터 고린도전서를 묵상합니다.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교회내의 분쟁, 교인들의 법정소송, 결혼문제, 영적은사의 남용, 성만찬, 우상 제물에 대한 일등 많은 문제점들에 대하여 배우고 그 일들에 대처하는 지혜들을 찾고자 합니다.
나의 삶 속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있으며 이 것들로부터 이기기 위하여 매일 영적 전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아브라함 팀에서 「우리의 신앙이 분별력과 만나기까지」라는 책을 읽고 다음 달 처음 모임 때에 도전받았던 것이나 잘못 알았던 점들에 대하여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주님을 믿는 신앙이 깊어질수록 내가 알고 있는 것이 과거의 전통이나 경험들이 많고 그 것들이 말씀에서 벗어난 것들도 많이 있음을 종종 봅니다.
이러한 모순들을 발견할 때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돌아가고 자 나 자신을 채찍질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 지식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더욱더 풍성하도록 말씀에서 나보다 더 반석에 서 계신 분들이나 세미나, 설교, 책 등을 보면서 베우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채형제님과 교제를 하고 있으며 토라사관학교에 있는 말씀들을 듣고 많은 은혜와 도전들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예수님을 스승으로 삼고 늘 배우는 자세로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을 갖고자 합니다.
비록 잘 정리되어진 것이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글로 쓸 수 있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은혜입니다.
나의 일상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나를 그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는데 심판의 날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9~10)
어제는 8남전도회회원 가족들과 함께 광교산에 있는 형제봉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에 맑은 공기 속에서 심신이 상쾌함을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점심에는 보리밥과 묵밥을 섞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뉘들이 묵밥의 맛을 알아?”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모습을 주님이 기뻐하시며 우리 8남전도회를 축복해 주고 계십니다.
때로는 생각이 다를지라도 나의 생각을 조금만 양보하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내가 속한 가정, 신우회, 8남전도회, 아브라함팀, 인터넷 공동체, 등 모든 공동체를 위한 섬김과 봉사의 일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찾아서 시행하고자 합니다.
내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교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26~29)
나 자신을 보면 정말로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는 나약하고 부족한 자입니다.
이러한 나에게 주님이 찾아오셔서 복음을 주심으로 나에게 인생의 목표들을 정립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내세우는 부귀영화가 결국에는 불살라 없어질 것들임을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한참 잘 나가던 분이 어느 날 쇠고랑을 차고 메스컴을 타는 모습들을 두면서 과연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나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세상에 살면서 가장 귀중한 것은 영원한 것들입니다.
하나님, 말씀, 영혼은 세상 끝날 까지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그저 그런 인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나는 앞으로는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고 내가 방향을 주님에게 맞추고 있으므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지금 내가 약하거나 강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나의 모습에 상관없이 나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일들을 이 세상에서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