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이유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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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2
롬10:14-21
오늘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복음)에 순종하지 않았다 합니다. 저는 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잘 살펴보니 그들이 하나님은 믿었다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은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는데 그들은 말씀을 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영적인 귀가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영적인 귀가 먹었는가 생각해보니 그들의 마음이 세상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였습니다. 세상이 좋은데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을리가 있겠습니까?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지금껏 즐기고 있는 모든 세상것 육신적인 것 다 버리고 오직 예수만을 좆아야 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데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믿을 때 자기를 버리고 예수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멧세지를 어찌 하든지 거부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멧세지를 들을 때 우리가 누구인데 우리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데 하고 거부했을 것입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이라 했는데 하고 진정 회개하고 복음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로마서에 <순종>/<복종><좆는다>는 말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이것들이 복음과 믿음에 땔려야 땔 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진 말인데 아직까지 복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는 것은, 말씀을 듣긴 듣지만 믿음이 생겨나지 않는 것은 바로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드리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 말씀 묵상하면서 내가 진정 회개하고 복음을 생각하고 있는지 복음을 묵상하고 온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드리고 있는지.. 행여 내가 복음에 복종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복음이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나도 이미 예수따라 죽은 몸인데 내가 살아 여전히 죽이지 못한 육적이고 세상적인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는데 내가 말씀을 듣긴 듣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내게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진정 받아드리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내 믿음이 쑥쑥 자라나지 않는 것임을 보게 됩니다.
정말 내 마음을 활짝 열어재치고 만유의 주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거하도록 해야 되는데 주님 저를 긍휼이 여겨주소서 자만하지말게 하시고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는데 내가 제대로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주시옵소서.
오 오늘도 말씀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하나이다. 내가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말씀앞에서 철저히 죄인으로 예수와 함께 죽었음을 고백치 않으려 하기때문입니다. 어제 나를 죽였는데 오늘 하루쯤은 안 죽여도 괜찮겠지 하면서 오늘 복음을 가슴으로 받지 않고 머리로 복음을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기때문이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