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작성자명 [손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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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2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롬 9:3)
- 큰 근심 과 고통 으로 대변되어지는 사도바울의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한 애끓는 통한의 절규를 대하면서 이미 정해진 구원의 약속에서조차 점점 소외돼 급기야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얄굿은 운명을 묵상해 봅니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한탄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비통한 심정으로 바울은 마지막이기를 기대하며 또한번 조용히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며 끝없는 슬픔에 잠깁니다. 골육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마다치 않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불태우면서...
- 단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그리스도까지 보내주신 여호아하나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능멸하고 배반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보면서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떤 심정이셨을까요? 또한 이를 외면하듯 한술더떠 점점 강도가 심해지는 그들의 패악무도한 행위를 지켜보시면서 어떠한 결단을 내리셨을까요? 심판? 저주? 응징?,, 아닙니다,,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인 인내력테스트에도 굴하지 않고 또한번 바울사도를 들어 화친의 메세지를 보내주십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이라는 엄숙한 메세지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미 근원적인 죄성으로 인해 도저히 회복될 수 없는 완전한 죄인들을 단지 하나님의 은혜만으로 택한백성으로 삼아 창세전부터의 숭고한 구원의 약속들을 주권적으로 실천해 가십니다. 아직도 본인스스로의 문제 라며 흑암속에서 죽어가는 내가족,내혈육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한 채 한낱 방관자의 자세로만 지켜보시겠습니까?? 그런 당신도 예외없이 방조자의 중죄를 벗어날 수 없는 똑같은 죄인입니다. 곧 죽을지도 모르면서 미련하게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과 하루살이들의 모습이 애처롭지도 않으십니까??
-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결단했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여 온전한 구원의 약속들을 지켜나가겠습니다!!약속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결단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8)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조차도 조급함을 못이겨 엄숙한 구원의 약속들을 어기고 인간의 방법으로 대를 잇고자 했지만 약속의 하나님께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미 그보다 먼 지역에서 리브가를 예비하시고 구원의 약속들을 어김없이 실천하셨고 그 증표로서 이삭을 주시며 약속의 자녀 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하셨습니다.
-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인간의 어찌할 수 없는 근원적인 죄성은 에서의 검은 그림자를 떨쳐버리지 못한 채 끊임없이 달콤한 유혹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전도좀 안한다고 누가 뭐라하겠어??나만 잘 믿으면 그뿐이지 , 기도생활 하루쯤 쉰다고 뭔일 나겠어 내일부터 잘하면 되지 , 성경좀 하루 안읽어도, 큐티좀 하루 미뤄도... 우리 맘속에서 끊임없이 에서가 달콤하게 미소지으며 유혹하고 있습니다.
- 한번 이 두번 되고 앞으로 영영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버리는 에서의 길로 미련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약속의 자녀 로서의 삶을 포기한 채 육신의 자녀 로서 돌이킬 수 없는 사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은 나자신에게 한순간 너무 관대했던 결과입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두눈 부릅뜨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입니다.
그 자신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 9:11)
- 내가 잘나서? 내가 잘해서? 아니올씨다,정말 아니올씨다!!
이순간 다시한번 내가 나 된 것이 그저 내 행위로 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행하지 아니한 때부터 이미 역사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것이 곧 내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존재임을 재삼 확인시켜 주는 증표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요,,내가 나를 완전히 버리고 온전히 주권적인 하나님의 통치아래 거하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참행복입니다!! 질그릇을 들어 귀히 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가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4)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팍케 하시느니라 (롬 9:18)
- 나의 공의로우신 하나님!!강팍케하심 보다는 긍휼히 여김받게 하옵소서!! 나의 무지로 인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은혜를 침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음흉한 약탈자처럼 감히 하나님의 것을 내것인 양 월권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뜻대로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옵소서!!!
- 나의 주권자이신 아버지하나님!!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상속케 하옵시고 그들로 하여금 영원토록 되물림하여 상속받게 하옵소서!! 이러한 영속적인 구원의 역사속에서 어느덧 당신을 쏙 빼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내 삶의 주권자이신 우리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