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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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2
제발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롬>10;14~21
‘거기에 가면 실력 있고 훌륭한 선생은 많나요?’
실력 있고 훌륭한 선생의 기준은 뭐지요?
‘뭐 좋은 학교 나오고 잘 가르치는 선생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꼭 좋은 학교를 나와야 실력 있고 잘 가르치는 선생인가요.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요?’
미안합니다. 여기는 좋은 학교는 안 나왔지만
사랑과 섬김이 풍성한 실력 있는 선생은 있습니다.
‘거기에는 가르치는 선생이 없다면서요?’
예! 선생은 저 하나 뿐입니다.
‘가르치는 선생도 없는 그런 곳을 왜 보내느냐는 집사님도 있던데요?’
예! 여기는 말씀이 그 중심이고 아이들 스스로가 문제점을 찾고
학습의 방향과 개인에게 알맞은 방법을 제시받아 공부합니다.
그래서 전문성을 지닌 선생과 섬김의 본을 보이는 선생 만 있으면 되지
가르치는 선생이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군요.. 그게 말은 좋은데 왠지 좀 불안해서요.’
단기간에 어떤 승부를 내려면 다소 불안은 해도 말씀 안에 정답이 있으니
점수에 대한 세상적 염려 다 내려놓고 아이를 보내도록 하세요.
그리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하셨고
기독교의 신앙은 기다림이니 장기전을 피도록 하세요.
‘아이들은 많나요?’
이곳은 세상의 학원과는 그 기준이 다른 곳입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수업 전에 늘 QT하고 있으며
스스로 공부할 과제를 찾아서 하기 때문에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고
결단과 순종이 필요한 곳이기에 올 수 있는 아이들이 제한 될 수밖에 없어서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운영해요’
다소 어렵기는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중하지 운영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침묵-못 알아듣는 듯^^)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들 급한지 모르겠어요.
자녀들의 학습인지 능력이나 그날 받은 학습을 소화할 능력은 배제한 채
그저 성적! 성적! 좋은 학교 하면서 단기간에 어떤 효과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부모들의 이러한 태도를 읽을 수 있었고
부모들을 상담할 때도 많은 부모들이 내 말에 수긍을 하면서도 못 미더워 합니다.
저의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공부 잘 하고->좋은 학교 들어가고->그래야 출세하고 성공한다는
이런 편견적 공식을 제발 좀 버려 주세요.
그게 바로 고정관념 아닌가요.
좋은 학교를 나와야 잘 가르친다는 생각도 고정관념이요
꼭 가르치는 사람이 있어야만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생각도 고정관념입니다.
엄마 아빠의 이런 고정관념으로 아이들을 지치게 한 것입니다.
성적.. 성적..하다 보니
아이들은 성적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시험 때만 되면 또 시험을 못 보아 성적이 안 나오면 어찌하나 하는
강박관념에 놓이게 되고 급기야는 공부에 대한 염증과 싫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아도
이곳에 오는 아이들은 내가 가르치는 #65378;국어나 논술#65379;보다도 영어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일반 학원이나 독서실에 가 봐도 이토록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과연 있을까 할 정도로
이곳에 와서 말씀에 찔림을 받고 깨진 아이들은
의자에 접착제를 붙여 놓은 듯 집중하여 공부합니다.
꼭 가르치는 선생이 그것도 옆에 붙어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때입니다.
선생과 함께 있으면 선생 의존도만 높여 주고 선생이 없으면 공부를 손 놓고 있고...
그게 아이들의 지금 현주소 아닌가요.
세상의 방법은 복잡하고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어 그럴 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가짜가 너무나 많습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그 방법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65378;영적인 일#65379;이 살아나고 육적인 공부도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임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담하고 있는 저 자신에게도 분명 내 방식만을 고집하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늘 되돌아봅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한다면서 내 방식으로 하지는 아니하였나를...
내가 연약하기에 내 방식으로 치우치면 하나님의 영광대신에 내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고정관념은 눈을 어둡게 하고 판단을 흐리게 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관념이 듣지 못하게 하고 듣지 아니함으로 분별력을 약화 시키고
들어야 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요
보아야 하는데 볼 수없는 소경을 만드는 주범이 바로 고정관념임을 깨닫습니다.
#65378;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미암는다.#65379;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들어야 함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함을 믿습니다.
귀로는 설교자의 말씀해석을 들어야 하고
눈으로는 성경을 가까이 대하여 묵상하면서 들어야 함을 믿습니다.
가슴으로는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전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함을 믿습니다.
어떤 분의 전화 상담을 통해서 그 분의 고정된 관념을 보았고
QT하며 나눔을 하던 지체가
그 지체의 부모가 버리지 못하던 고정 관념으로 인해 피해자가 된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탐심과 세상적 정욕이 고정관념을 만들고
그 고정 관념이
우리로 듣도 보도 못하게 하여 분별력마저 잃게 하고야 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고정관념이 편견과 비교의식을 만들어 영적 분별력마저 상실하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아직도 남아있는 제 안의 고정관념을 깨달아 버리기를 소망합니다.=아멘=
주님! 고정관념을 버리고 말씀을 다 알아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