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최고로 잘한 일은??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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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1
내 인생에서 최고로 잘한 일은??<롬>10;5~13
내가 지금까지도 #65378;애굽#65379;에 있었다면
이러한 충만한 기쁨가운데 있을 수 있겠는가를 생각합니다.
육적으로 세상적으로 볼 때는
살아갈 날보다도 갈 날이 가까워진 이 나이에
가진 것 있는 것 없고 머물러 있을 만한 변변한 집 한 칸 없이
옥탑 방에서
이혼까지 당하고
아들딸과도 떨어져서
이렇다 할 수입원도 없이
그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잘 한일, 귀한 일, 좋은 일, 수지맞은 일 없이 살면서
무슨 기쁨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제 예배 후 밤길을 가벼워진 마음으로
극도의 긴장된 조심스런 마음으로 운전하고 오면서
(보험은 어제 밤 12시부터 효력이 발생하는지라)
이제는 차가 고장을 일으켜 도로 중간에서 시동이 꺼진다 해도
당황하고 부끄러워 할 일은 없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 번을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며
귀한 일, 좋은 일, 수지맞은 일은 무엇인가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일은 뭐니 뭐니 해도
#65378;예수를 믿은 일#65379;임을 고백합니다.
만일 예수를 안 믿었다면
알콜 중독자로 보호 시설에 가 있거나
역 지하에서 노숙으로 폐인 되어 망가진 인생의 마지막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이미 유명을 달리했을지도모릅니다
아마 열등감이 극에 달하여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65378;자살#65379;로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세상에서는 바랄 것이 없었던 한 많은 인생이었는데
아마도...
그랬을 나의 인생살이였는데
웬 은혜로 감당키 힘든 은총과 긍휼히 여기심에 힘을 얻어
내가 늦게나마 #65378;회개#65379;하고 돌이켜
#65378;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65379;
이렇게 입술로 신앙 고백을 하며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65378;구원#65379;을 얻었는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만족하고 충분합니다.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지요 다른 뭐가 필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 이 확신이 내 뜻대로 된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임을 알고 믿으니 입에서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육적으로 보면 딱해 보이고 한심하여 고단하기 이를 데 없는 인생이나
이처럼 기쁨과 평안 가운데 안식을 누리고 있는 것은
내가 내 심령에 #65378;예수를 소유#65379;한 #65378;영의 사람#65379;임이 분명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루어 놓은 일이 하나도 없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아주 #65378;귀한 일#65379;을 성사시켜 놓았더군요.
그것은 물려 줄 재산은 하나도 없지만
#65378;영의 양식#65379;은 물려 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들과 딸에게 예수님을 알게 인도하고
여호와를 아는 지혜와 십자가 진리를 깨닫는 총명을 더하게 하기 위해
소망 중에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이 QT를 하며 말씀의 꼴로 양육을 받으며
우리들 공동체에서
구원의 삶을 복음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말씀을 모르고 어둠 속을 헤매며 살아왔었던 제 인생을 돌이켜 볼 때
그리고 이 일이 내 자녀들의 #65378;구원#65379;때문임을 알았을 때 이보다 귀한 일은 없겠더군요.
그리고 #65378;좋은 일#65379; 하나가 없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주 작지만 좋은 일은 하고 있었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 처음이 #65378;이레 QS 교실#65379;에서 말씀을 전파하며 양육하고 섬기는 일이요
또 그 다음은 주님을 사랑하며 교회를 섬기고 목장에서 공동체를 섬기는 일이더군요
그리고 #65378;가장 수지맞은 일#65379;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더니
#65378;우리들 호#65379;에 승선하고 있다는 사실이더군요.
할렐루야~
#65378;우리들 호#65379;에 속하여
#65378;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며 십자가에 붙어 있었더니#65379;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 것이요
환경과 사건들이 말씀 안에서 해석이 되기 시작했으니
이 어찌 가장 수지맞은 일이라 아니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육의 일에 애쓰고 힘쓰지 않더라도
#65378;영의 일#65379;에만 땀과 수고로 골방에서 집중하고 있어도
충만한 기쁨과 안식을 누릴 수 있으니
나는 분명 복 있는 인생의 대열에 든 것이 아닐까 하는 묵상을 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복음은 장차 올 환난을 위한 것이라 하셨으니
말씀으로 내성을 기르며 QT로 내 죄를 보고 고독의 골방에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골방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기도를 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말씀이 나에게 가까워 나의 입에 있으며
나의 마음에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주님! 내가#65378;우리가#65379;전파하는 일은 믿음의 말씀뿐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진리의 말씀을 더 잘 깨닫는 총명함을 소망하오니
주의 음성을 허락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