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없습니다.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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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0
롬 9 : 30 ~ 10 : 4
롬 9 : 33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나에게 기업선교같은 큰것은 내려 놓고 목회를 하시면 어떻겠느냐고 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나는 모든 직업이 성스럽고 모든 성도들이 누구나 기업선교를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얼마나 헌신할수 있느냐는 자기의 신앙에 따를것 입니다.
나에게 목회를 해보라고 하시는분들은 나에게는 부딪치는 돌이었고 거치는 반석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목회를 하기 위해서 신학을 공부한것이 아니었고 하나님께 좀더 가까이 가서
충성하기 위해서 였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사업의 실패가 계속 되자 나의 마음에도 한때 부딪치는 돌이 찾아 왔습니다.
내가 아직도 탐심이 가득해서..... 돈을 사랑해서 기업을 할려는것은 아닌가 ?
그렇다면 신앙은 꽝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모른다고 하실텐데 .........큰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도 해보았고, 기도를 다시 해보기도 했고, 징조를 구해 보기도 했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시므로 나의 눈높이로 응답해 주실것이며 환경을
주장하실것이고 필요한 사람들을 붙이시리라 묵상하며 방향을 주시 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이곳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인도된 곳이 우리들교회 입니다.
어제 큐티 나눔에 우리들교회 지체가 댓글을 올리셨듯이 많은 주변분들도
일정한 수입도 없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줄기차게 기업선교의 길만 바라보고 가고 있으니까
안타깝기도 하실것 입니다. 그러나 나 때문에 실망 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사업을 망하고 두손 두발 다 내려 놓고 1 년, 그리고 우리들교회에 온지가 벌써
만 23 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크고작은 사건들이 오갔지만 < 후회가 없습니다. >
예를 들면 대구공장으로 안내려 간것에 오히려 감사 했습니다. 그곳으로 내려 갔다면
지금까지 안정되게 살았겠지만 지경이 협소하게 한정 되었을것이고 국제적인 비즈니스는
생각도 못할곳 이었습니다.
도예가가 자기의 작품을 만들때는 자기의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어떤 작품을 만들것인가를
먼저 선택을 할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도예가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가 어떤 작품을
만들지라도 그는 최선을 다하여 깊은 애착과 사랑을 가지고 임할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작품은 자기의 삶과 진실된 사상을 담은 자기의 분신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도 이와같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권한 이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간에
그 선택은 깊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선택이기 때문 입니다.
이방인의 선택은 이미 구약때부터 예정이 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도 선택된자만
구원을 얻는다는것 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 입니다.
나의 마음에 변함없이 이어져온 복음의 빚진자로써 나의 빚을 갚는 방법은 영혼구원이며
회개의 바탕위에 사역이 펼쳐져야 하고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는 십자가로 처리된
기업이 진출해서 선교네트워크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 가면서 자기 빵만 가지고가면 아무 능력을 행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추방 당하기 일쑤 입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예수 이름으로 먼저 허기를 채워주어야 하고
병든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먼저 약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복음으로 헌신된 기업가가 선교지로 나가야 하는데 이런 비젼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면 이생각을 막는 사람은 하나님을 부딪치는 돌이 될것 입니다.
급변하는 21 C 에 기업선교가 하늘로부터 온 방향중 하나라면 누가해도 하게 될것 입니다.
이미 십자가 신앙이 확실한 선각자들이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에 진출해 있습니다.
그들은 기업 전체를 선교에 올인 합니다. 그것은 능력 입니다.
선교단체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비량 선교의 한계를 느끼고 무너져 갔습니다.
한국교회가 그들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핑계는 공동묘지 처럼 많습니다.
교회가 지역복음화에 전력투구하고 헌신하는것은 옳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민족복음화나
세계선교에도 힘쓰라는것이 예수님의 최후의 명령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딪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었던 예수 그리스도는 칭의의 근원이며
이유 입니다. 즉 의를 이루는 유일한 길 입니다.
그리스도의 의는 유대인들을 넘어서 모든 믿는자들, 모든 민족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즉 그리스도의 의는 공평하여 믿지 않으면 유대인들이라도 멸망을 받으며 반면에
이방인이라 할찌라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것 입니다.
율법으로나 인간의 행위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공로로 값없이 얻는것이 구원
인데 유대인들은 이러한 칭의의 의를 끝까지 불신한것입니다.
나도 큐티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다른 적용을 하는것은 없는지 ? 돌아봅니다.
그리스도가 율법의 마침이라는것은 //
율법은 예수그리스도를 지향하는 그림자로써 그 역할을 하였고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실체로 인하여 그 기능이 종결 되었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즉 율법은 하나님의 경륜이 진행되는 어떤 과정에서 역사상 주어졌던 것이고 이제
그 율법은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는매사에 율법에 매여 억지로 하지않고 예수사랑으로 자원 합니다.
어제 오후에 러시아 소빈폼코리아의 사장과 광주출장에 관하여 진지한 숙의가 있었고
이번주 목요일에 다녀올려고 합니다. 마침 며느리 출산 예정일과 겹쳐서 광주 간김에
갖 태어난 손주를 보고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벽에 진통이 와서 병원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