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가 되기를 소원하며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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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19
롬 9 : 19 ~ 29
롬 9 : 20 이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냐 ~
인생을 살다보니까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는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인생이 연극과 같으며 나는 배우고 하나님께서 감독이 되셔서 진행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연극에서는 각본을 주고 배우가 각본대로 행동을 하면 되는데
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배우가 하나님께서 줄로 재어준 구역에서 스스로 선택을하면서
대사를 읽고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배우 노릇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줄 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바로 화염검이 지키고 있다가 환란을 가져다 줍니다.
수준이 높은 신자는 신호위반도 못 합니다. 바로 교통경찰이 뛰어 옵니다.
그래서 어쩔때는 배우인지 ? 꼭두각시 인지 ? 구분이 안됩니다.
정해진 운명을 가는것인지 ? 운명을 개척하면서 가는것인지 ?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꾸 감독앞에실수를 하게되고 웅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사고를 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 원인을 분석해 보면 배우가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다 써져 있는데...
어디서 낳고 어디로 가는지가 일목요연하게 쓰였기 때문에 배우가 각본에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또 인생이 목적이 무엇인지 ? 하나님은 누구며 사람은 누구인지 ? 다써있습니다
나는 누구인지를 묵상해 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지를 살펴
보면 됩니다. 그래서 나의 어제 하루의 일과를 살펴 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늦잠을 잤습니다. 왜냐하면 토요일부터 피곤이 누적되었기
때문입니다. 토요일에 방배동 건설시행을 준비하는 회사에 나갔다가 오후에 교회세팅을
가서 마치고 처음 있는 목장에 부랴부랴 가서 예배 드리고 나누고 전철을 탔는데 막차가
끝나서 중도에서 하차해서 버스로 갈아타고 숙소로 가서 자는둥 마는둥 새벽에 깨서
기도하고 챙기고 교회로 가서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주차봉사를 하고 3부 예배까지
드리고 세팅을 해체하고 돌아오는 길에 신앙상담을 한분 해드리고 숙소로 돌아오니까
또 밤이 늦었고 큐티 나눔을 맛보기 배껴서 대충 타자치고 올리고 나니까 밤 1 시가 훌쩍
넘어버렸고 월요일에는 중국에서 온 바이어를 만났습니다. 사철관계로 만났고 그는
상해쪽에 있는 제철회사와 관계가 있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콜롬비아
카지노회장과 대화중에서 사철담당 이사가 다음주에 심양에 있는 제철회사로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 중국쪽에서 기계나 설비투자를 에콰도르나 중국에 할수 있겠다고해서
중국비자 신청을 하고 주말쯤 심양을 가면 다음주 수요일쯤 그쪽의 결과가 나오겠다고
합니다. 나는 그가 믿어지지가 않아서 신앙의 후배가 관련된 중국통을 부른것이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쌍나팔을 불고 있는 격입니다. 면담을 마치고 났는데 러시아 소빈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화요일 점심을 같이 하면서 광주 화천기공사 출장건을 상의 하자고
합니다. 러시아 항공우주국의 기술시연 CD를 받았는데 그에 대한 토의도 있을 예정
입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나는 누구인가 ? 를 묵상하다가 피식 웃었습니다.
건설시행사 준비사무실/ 에콰도르 사철, 금, 티타늄 / 중국 바이어 /러시아 - 항공우주국
콜롬비아 카지노 회장 / 화천기공사 사장 / 나홀로 가난한 전도사, 고시원........ 등등
지금 돌아가는 사업이 아직 없어서 사는것이 피곤하고 기업선교의
두가지 기도제목을 구하는자로써 환경은 그럴듯하게 짜여져 가는것 같지만
모든 성패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것을 알기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사업을 일곱 번 망할때마다 나는 왜 ? 내가 망해야 되는가 ? 를 생각하면서 남의 탓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렸습니다. 그것은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
힐문 한것이었습니다.
힐문 한다는것은 시비하다 또는 계속해서 말대꾸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야유석인 질문
인것입니다. 인간이란 하나님과 더불어 논쟁하거나 그의 뜻에 대하여 정당성을 요구할수
없는 존재라는것을 모르는 무지하고 불신앙적인 소치 였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창조주로부터 지음 받은 피조물인것 입니다. 그래서 인생이라는 무대에
올려질때 이미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악하고 음란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지 못하고 과녁을 빗나가게 화살을 쏘아댔던것 입니다.
내가 귀히 쓰일 그릇인지 천히 쓰일 그릇인지 나는 모릅니다. 또 알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자라 내 그릇의 안과 밖을 깨끗케해서
주인께서 자주 써 주시기만 하면 되는것 입니다.
교만과 탐심으로 가득찬 나는 본질상 진노의 그릇입니다. 심판 받아야 마땅한 그릇이라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손에 던져 버린바 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게 된것입니다. 믿음은 완전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행위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사형에 해당 되는자 인데 나를 오래 참으시고 관용하셔서
어느날 교회로 나를 부르셨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하셨고 홀연히 성령이 임하셔서
신앙고백을 하게 하시고 긍휼의 그릇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북에서 내려온 천애의 고아를 어미의 품에서 빼앗아서 생명보자기에 싸시고 여호와께서
산성이 되시고 방패가 되셔서 친자녀 삼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셨습니다.
내 인생의 감독되시는 하나님께서 험한 골짜기에서나 사망의 늪에서 나를 안고 오시고
업고 오셔서 환란을 통과하게 하시고 궁핍한 중에도 까마귀를 시켜서 먹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