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은 약속의 자녀/롬9:1~18얼마 전에 새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독일의 한 대학 강연에서 무슬림의 무함하드가
폭력적이며 사악하다는 발언을 했다가 전 세계 이슬람의 분노가 일파만파로 번지자
로마교황청 국무장관(추기경)을 통해 자신은 무슬림을 존경하고 있다면서
일단 꼬리를 내렸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기독교의 모체가 유대교이듯이 이슬람교의 근원도
유대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정실부인인 사라의 몸에서 태어난 이삭의 후손이고
아랍인은 이집트인 소실인 하갈에게서 태어난 이스마엘의 후손으로
2006년 현재,전자는 유대교를 믿고(기독교는 이삭의 씨인 그리스도)
후자는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만,
그 믿는 대상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 즉 히브리어로는 여호와 이슬람어로는 알라
우리나라 말로는 하나님 으로 형식상 같은 하나님을 믿습니다.(아싸~)
화두가 된 이슬람교는 아랍인들에 의해 성립되었는데 아랍 유대교인들 중에는
유대인의 선민사상 때문에 소외감을 느끼고 야훼신앙만 받아들인 채
어느 종교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무슬림권 선교사님들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저는 역사란 시공간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애매할 수밖에 없고
성경을 제외한 모든 역사는 왜곡되거나 미화되는 쪽으로 변질 될 개연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실은 모른다고 하는 편이 정직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대인, 아랍인,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약속의 자녀라고 믿고 있지만
로마서 9장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은 혈통적인 이스라엘을 뛰어넘어서 약속의 자녀
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누가 참 백성입니까,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선택으로 저희들이 구원 받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위대한 구속사가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에 달려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있음을 또한 찬양하나이다.
주님, 이스라엘에게는 양자됨,영광,언약,율법,예배,약속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혈통을 가지고 오시는등 많은 특권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들의
선민의식만을 내세우며 이삭의 씨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믿기를 거부하였는데
오늘날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저희들도 한번 예수를 믿으면 천당 간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웃에 빛을 비추지 못하고 타락의 일변도를 걸어가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2006.9.18/헤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