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광주집에 내려와서 (큐티 맛보기 에서 )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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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18
롬 9 : 1 ~ 18
오랫만에 광주집에 내려와서 아들내외가 살고 있는 신혼(?) 집도 가보고
우리 가족들이 모여서 오붓하게 식사도 했습니다.
저녁식사후 날마다 밤 12 시면 올리는 큐티 나눔에 고난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나눔을
올리고 너무 피곤해서 한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땜빵용 큐티 맛보기를 급하게 부탁을 하셔서 바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쓸
용지를 찾으려고 머리맡에 있는 상자를 찾아 보니까 눈에 익은 책이 두권 있었습니다.
그중 한권이 어느 통일운동가의 옥필수기 < 비트 > 인데 접힌 책장을 넘겨 보니까
제 이야기가 써 있었습니다.
<< 편물점을 나와 광주 불로동 다리를 지나는데 6. 2 5 비극의 상징인 김은철 (제 본명 )
의 양부 최명월씨가 편물점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6 . 2 5 한돌인 1951 년 6 월 25 일 지라산 달궁에서 김은철을 출산한 그의 모친 이공주는
은철이가 돌이 되던 1952년 6 월 2 5 일 광주교도소에서 사형 당했다.
일제때 공주 사범을 나와 사리원에서 교편을 잡다가 8. 1 5 해방후 모스크바 유학을 다녀와
6 . 2 5 때 전북도당학교 교장으로 제직한 그녀는 모스크바 유학 동기인
전라북도 인민위원장 김 * * 와의 사랑으로 김은철을 잉태 했고 9 . 2 8 후퇴로 입산하여
지리산 아지트에서 김은철을 출산 했는데 토벌군에게 포로가 되어서 끌려가면서
모성애가 당성을 앞섰다고 울부짖었다.>>..... ( 이하생략 )
바울이 그의 동족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거역을 염두에 두고 크게 근심 하였습니다.(롬9:1~3)
그는 이스라엘의 특권을 나열 하고 그 최절정으로 언약의 역사를 완성한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 했습니다.
롬 8 장에서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겠는가 라고 강변했던 바울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할찌라도
좋다고 합니다.
같은 민족 이스라엘을 향한 바울의 진실함이 배어 있습니다.
저도 천애의 고아가 되었지만 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산주의를 버리고 모성애를 택한
저의 어머니와 이웃들의 순수하고 애틋한 감정을 잊을수가 없으며
양자로 입양하여 양육한 양부모님과 대한민국을 또한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저는 사상과 이념보다 생명이 중요하다는 여전사의 절규가 귓가에 쟁쟁하게 울리는것 같고
자기의 생명을 버리시면서 십자가의 도로 저를 구원해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만져 보았습니다.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는다는
진리의 말씀이 야곱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시며
저를 불쌍히 여겨주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저를 세우셨으니 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보이고 예수는 그리스도 라는 복음을 남과 북에 똑같이 전파하는것이
제가 마땅히 수행해야할 사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