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플랜 이해하기/롬7장헬라사상에서는 영혼은 선한 하나님에게서 오고 몸은 악한 요소에서 왔다고 이해합니다.
그래서 영혼이라는 선한 존재가 몸이라고 하는 부자연스러운 감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몸이라는 감옥에서 해방을 받는(죽음)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소크라테스을 비롯한 헬라철학자들의 사상이지만 하나님이 영혼과 몸을
창조해 주셨기 때문에 결코 몸뚱이가 죄의 근원이거나 죄가 몸에 붙어 다니는 것이 아니고
죄를 범할 때 영혼은 가만히 있는데 몸이 죄를 범하는 것도 아닙니다.
특별히 우리 기독교는 플라톤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기 때문에
로마서를 읽을 때는 헬라사상에서 발전한
이원론의 3분설(몸,혼,영혼,)에 주의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7장에서 율법은 죄의 기준을 알려주는 것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 줍니다.
이와 같이 첫 청조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할 만큼 흠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율법(첫 창조)의 한계가 죄와 연합된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 아래 있을 때(첫 창조 상태)는
율법에 따른 죄의 정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라:24 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중생 전에 한 고백이든 중생 후에 한 고백이든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내가 육신(sarks, flesh)과 영(punuma, spirit)의 두 실존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죄(Sin)가 나를 제어하기 위해 모든 기회(sins)를 포착하고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패러다임을 처음부터 첫 창조만 기획하신 것이 아니라
새 창조까지 마스터플랜 속에 넣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속히 새 창조의 영역(punuma, spirit)
으로 진입해야만 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25
곤고한 죄인을 구속해 주시고 새 창조의 길을 제시하신 하나님의 대안을
찬양합니다.
내가 육신과 영의 두 실존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죄가 나를 제어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내가 새 창조의 영역으로 들어와서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게 하옵소서.
2006.9.14/헤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