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행위가 아닌 순종으로 언약을 붙잡고..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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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7
위기에 행위가 아닌 순종으로 언약을 붙잡고...<롬>4;1~12
얼마 전에 야고보서를 읽던 중에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주셨습니다.
#65378;인내를 온전히 이루라#65379;는 말씀이셨습니다.
#65378;이는 너희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65379;
이때는 왜 이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주셨는지를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65378;이레 QS교실#65379;이 숫자로 위기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영혼의 구원의 방주인 #65378;이레 공부방#65379;이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65378;신앙과 공부를 QT로 접목하는 학습방법#65379;의 산실인 큐티와 스터디 교실에
긴급한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기도하라는 싸인으로 기도제목을 언약의 말씀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기는 곧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기회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사실 숫자가 조금 준 것이 위기 운운할 정도로 심각한 일은 아닙니다.
일반 학원에도 여름방학 지나 가을이 되고 중간고사를 눈앞에 두는 시점이 되면
준비가 덜 된 아이들의 감소추세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 여파는 #65378;미션학원#65379;인 이 곳 #65378;이레 QS 교실#65379;에도 조금은 영향이 있습니다.
주로 이런 아이들이...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고 공부도 하지 아니하였던 아이들이...
QT하고 성경 읽고 쓰는 것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던 아이들이...
그리고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아이들이 #65378;성적#65379;을 핑계 삼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성적이 현실이요 급한 일이라고 아이들을 데려갑니다.
그것도 떠날 때는 말도 없이 가방 싸들고ㅜㅜ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나가버린 이 아이들은 혼자서는 QT도 성경 읽고 쓰기도
나아가 공부도 지금보다 더 안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QT도 성경 읽고 쓰기를 안 하면 말씀도 안 듣게 되고 그리하면~~답은 뻔한데....
그래도 이곳에 있으면
반 강제라도 그래서 억지 순종을 하면서라도 QT하고 성경 읽고 쓰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말씀이 들어가게 되고 공부도 하게 될 텐데 말입니다.
아이의 영혼이 살아나는데 말입니다...
참지 못하는 아이들보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지 못하는 부모들이 더 안타깝습니다.
워낙 적은 인원수가 모여 있었던 차라 이들이 나간 빈자리로
분위기가 다소 썰렁함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소망이 있는 것은
내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나의 부족한 양육과 섬김을 되돌아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말씀을 안 듣고 있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섬겨주지 못한 나의 게으름을
성경을 읽고 쓰는 일에 순종하지 아니할 때
능동적으로 상담해 주고 사랑해 주지 못 했던 나의 게으름을...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다 나의 문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섬김이 부족했고 사랑이 부족했고 #65378;예수 심장#65379;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또한 소망이 있는 것은
말씀을 듣는 아이들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 아이들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되어 살아있는 간증이 될 아이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숫자가 줄었어도 매우 긍정적이기는
지금 남아 있는 소수의 아이들이
순종(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언약) 안에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아브라함과 다윗이
행위(율법)가 아닌 순종(믿음)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습니다.=아멘=
즉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예수님의 육적 계보를 이룬 다윗이
약속(언약)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인정된 것을 믿습니다.=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위기라 보았던 것은 숫자에 연연하여 그동안도 넉넉하지 못했던 운영에
더한 어려움의 어두움이 깔리지 아니할까하는 염려가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어느 분이 의정부 시절을 돌아보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어느 분이 신림2동의 시절을 돌아보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65378;이레 QS 교실#65379;에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지 아니하는 것을 염려해야지
아이들 몇이 줄어든 것을 걱정할 때는 아닌 것을 다시금 믿음으로 재인식합니다.
저에게 순종의 믿음이 있고
말씀의 언약을 믿고 드리는 고독의 골방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내 할 일은 없습니다. 내가 끼어들 때가 아닌 것을 압니다.
다만 골방에서 소망 중에 갈급함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붙잡는 일이 우선입니다.=아멘=
#65378;예수 심장#65379;으로 섬김과 양육에 열정을 쏟아 놓는 일이
먼저 할 일이요, 선결해야 할 소중한 일임을 결단하며 믿음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주님! 말씀의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고독의 골방에서 순종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이시여! 도와주시고 개입하셔서 주장, 주관하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