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그리심산에 절반은 에발산에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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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취하라 너는 성 뒤에 복병할찌니라>(여호수아8:1~2)
아간 한사람의 탐욕으로 인하여 공동체에 죄가 있었고 그 결과 작은 아이 성 공략에서 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골 골짜기에서 아간을 죽임으로 죄악을 떨쳐버리자 하나님께서 다시 아이 성을 침공하라면서 방법까지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영적전쟁을 치르면서 정말로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나 적을 만날 때 번뜩이는 지혜를 주시는 주님을 종종 만납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주님께서 해결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문제는 내 속에 죄악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나의 삶속에서 임재하심으로 풍성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세상을 이길 힘과 지혜를 공급하여 주십니다. 할렐루야!
하루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함과 힘이 넘쳐야하지만 때로는 위축이 들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이러한 나에게 늘 말씀을 통하여 위로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소망과 기쁨을 가지게 됨을 늘 감사드립니다.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질 때에 명하여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27~29)
지난번에는 아간이 죄를 범하였지만 이제는 말씀대로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봅니다.
나의 판단에 좋다고 행할 일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들을 하는 것이 순례자의 모습임을 다시금 묵상합니다.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음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철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의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유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 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산 앞에, 절반은 에발산 앞에 섰으니 이는 이왕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한대로 함이라.
그 후에 여호수아가 무릇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31~34)
아이 성의 승리이후에 다시금 언약백성으로 말씀을 낭독하는 택한 백성들의 모습을 봅니다.
단을 쌓고 화목제와 번제를 드리고 모세의 율법을 기록하고 축복과 저주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습니다.
승리에 도취되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을 하며 말씀대로 준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실 달콤한 축복의 말씀에 내가 많이 집중되어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주님은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항상 함께 두면서 균형적인 삶을 살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은혜를 값싼 은혜로 생각하여 행동한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는 내가 감당해야 할 몫과 섬기는 일에 집중하며 인내하는 점 등에서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자 합니다.
나에게 적용하기 힘든 일이나 문제 등은 회피하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육신이 연약하기에 좋은 것들만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주님이 말씀하신 것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복음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야말로 나의 신상생활을 균형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