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다시 들으니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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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1
롬1:1-17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우리의 구주가 됩니다. 여기서 끝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를 우리의 주로 모시면서 우리는 그의 것(1:6) 즉 그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은 복음을 먼저 이야기하면서, 이 복음은 우리로 믿어 순 종 케하고 예수의 것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는 뒤에 17절에가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됨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이들이 복음 즉 예수를 구세주, 구주라만 여기고 우리 삶의 주인인 주로, 왕으로 모시지 않으려 합니다. 예수를 우리의 주로 모시려면 우리는 그의 것(1:6) 즉 그의 종이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복음입니다. 복음은 믿는 이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하는데 복음을 믿는 우리에게는 왜 하나님의 능력이 더디 나타나는 것일까요?
누구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믿되 그의 종이 되지 않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내 개인의 뜻이/ 내개인의 생각이/ 내개인의 계획이/ 내안에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한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나사렛 예수가 결코 나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 내자신이 나를 주인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것을 주와 의논하고 주께 묻고 주의 뜻을 찾아 행한다면 나의 삶에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이 아침에 저는 사도바울로부터 다시 복음을 듣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로마에게까지 가서 전하려하는 복음에 대한 바울의 뜨거운 열정을 봅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기 전에 로마교인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봅니다. 복음은 한번만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들어야 하는것임을 깨닫습니다.
로마교인들이 복음을 잘못 이해할 수도 있었기에 바울이 자기가 이해한 복음을 로마인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믿고 예수의 종이 된 바울은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먼저 소개합니다. 사도는 뒤에 언급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교회의 직책과 사회의 직위는 나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예수의 종이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 순종케되어 예수의 종만 된다면 뒤의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목사만 하나님의 종입니까? 바울은 예수믿는 이는 모두가 그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교회에서 종이란 목사만이 갖는 또 하나의 특권의식이 되어버린 지가 오래입니다. 우리 모두가 날마다 우리 자아를 죽이는 그리스도의 종이되어야 한답니다.
바울은 강조합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그래서인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도 많았습니다. 예수의 종이 되면 사실은 영적으로 나누어 줄 것이 많습니다. 오늘 예수의 종 바울에게 복음을 들으니 다시 도전을 받습니다.
주님, 제가 이땅에서 직접 말로 복음을 전하지는 못하는 벙어리이지만, 그러나 오직 예수의 종, 예수의 노예가 되기만 한다면 죽어가고 있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능력이 되는 복음의 기이한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려되옵니다. 오 주님 그렇게만 되게 하여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