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내어 취하였나이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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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31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 뻔 하였나이다.
주여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여호수아7:6~9)
큰 성 여리고성을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도우심으로 승리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작은 아이성에서는 어이없게도 패배를 당하자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회개하며 한 말입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면서 제일 힘이 드는 일은 불신자들보다도 나의 삶이 규모 있게 행하지 못하고 영적전젱에서 지는 때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볼 때면 나 자신이 복음의 통로가 아닌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업무적인 문제, 신앙의 문제 등에서 구별되고 탁월한 모습이 되어야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행한 일은 아니지만 공동체의 운명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는 여호수아의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만이라도 주님 앞에 바로 서야 함을 배웁니다.
늘 나 자신의 연약함고 부족함으로 인하여 주님 앞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전능하신 주님! 주님을 믿는 나의 모습이 어두움이 가득한 이 세상에 빛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주님! 지혜와 능력을 나에게 주시고 임마누엘의 축복이 나의 삶에 임하게 도와주옵소서!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아침에 너희는 너희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가족은 각 남자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12~15)
한 개인 아간의 범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징벌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한 사람 아담이 범죄하여 죄가 이 세상에 왔듯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순종하여 인류의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 사람의 순결과 헌신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그 죄악을 제하기 전에는 대적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에게도 많은 약점과 잘못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힘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하여서도 깨달은 것 하나씩 버리고자 합니다.
물론 힘이 많이 들기도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이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영적전쟁을 승리하고자 한다면 내가 깨끗해져야 함을 배웁니다.
주님과 말씀의 능력들이 나를 승리하도록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여차 여차히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20~21)
인간의 탐욕인 육신의 정욕이 죄로 이어짐을 봅니다.
나를 유혹하는 재물, 명예, 안락함 추구 등이 날마다 나에게 다가옵니다.
이 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은 떳떳치 못하게 됨을 봅니다.
양심에 꺼리는 일들을 잘 판단해서 떠나는 일도 소중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내려놓고 성령이 주시는 은혜로 나의 마음의 정욕들을 다스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