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에 사는것이 꿈!
작성자명 [김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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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28
욥기:38:39-39:30
39.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 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하나님 안에 거하면 그 분 앞에서 평강을 누리면서 아버지,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해요. 건강이 자꾸 염려가 되나봐요.안 그런 척 애쓰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파요. 제발 저의 남편도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계시해 주시고 만나 주세요. 하며 한나 처럼 끊임 없이 기도 할텐데...
본성적으로 타락한 나이기에 자꾸만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서 남편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하나. 염려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암사자의 모습이지만 너무도 연약 하기만 한 내 남편, 아이들....
주님께 그들을 맡깁니다. 하면서도 문득 문득 내 위치를 확인해 보면 또 하나님 자리에 가 있음을 본다.
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암사자나 젊은 사자가 진정 그 이름을 보존 하는것은 그들이 굴에 엎드리고 삼림에 누웠던 기다
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제자로 살아야 하는 필연성으로 인해 ,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그 영광을 구하는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기쁨이나 즐거움이 잠깐 숨어있는 날들일 지라도 , 지난일을 돌아보고 이런 오늘에 이를 수 밖에 없었음을 인정하고 그래도 목적이 있고 기회가 있음에 감사 외에는 모든 말들이 불필요 할 뿐이다.
그러므로 엎드린 굴에서 나를 생각하고, 삼림에 누워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날리는 아픈 지체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야 겠다.
사랑과 관심은 뒤로 하고라도 그저 스쳐지나가는 따스한 시선 하나에 목마른 이들을...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눈빛이 있어 자꾸 아프다.
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것이 없어서 오락 가락 할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누구에게도 호감을 줄수 없고 혐오 할 수 밖에 없는 까마귀 새끼 같은 사람들,
갈 곳도 모르고 어찌해야 할 바도 모르는 사람들, 내가 그 인가?
내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를 사랑 할 줄 모르는 사람, 남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사람, 아예 그 어떤 인식조차 없이 본능 대로 사는 사람, 우리의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 처참하다.
하나님은 그래도 우리 모두를 위해 먹을것을 예비하셨다.
나의 엄마도, 언니들도, 동생들도 내 남편과 자녀에게도....
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온전히 하나님께 설득되어서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바라고 바랄뿐이다.
39장
1.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그것이 몇달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
4.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산 염소의 일생을 살고 암사슴의 일생을 지내면서 뿌린대로 거둘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
그러나 염소든지, 암사슴이든지 그 역활에 충실하여 말씀으로 새끼를 해산하고 괴로움을 지내어 버림으로 내가 십자가를 통과 한 후에 나의 자녀들은 빈들에서도 편안함과 나약함과 연합하려 돌아오지 않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리라.
5.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것을 풀었느냐
6.내가 들로 그집을 짠 땅으로 그 사는 처소를 삼았느니라.
누구의 간섭과 사상이나 논리에에도 거침없이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지혜와 재물과 명예와 외모로 살아가는 이들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
그들의 처소는 들, 그리고 짠 땅이라고 하셨다.
때로 너무 잘난 사람 앞에서 참 내 주제도 모르고 나의 논리를 갖다 댈때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장해서...열등감 의식 이랄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듯,그에게는 그의 하나님 이심을 깨닫고 내 분수를 잘 알자고 나를 교육한다.
7.들 나귀는 성읍의 지꺼리는 것을 업신 여기니 어거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가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
8.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가지 푸른것을 #52287;느니라.
푸른 초장과 산으로 두루 다닐 수 있는 힘을 가진 들 나귀가 성읍의 어거 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를 들을 의지가 없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끔 쓸데없는 생각과 도를 넘어버리는 내 생각들을 깨달으면서 산으로 들로 뛰쳐 나가 있는 또 하나의 나와 마주 하게된다.
주님께 집중 하겠다.와 그래도 공신력이 있어야 전도도 잘 될것 아닌가. 그러니 돈도 뭣도 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들 ......
일도 봉사도 중심이 영혼구원이면 모두 다 주님께 집중하는 것인데 그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은 결국 기복이 었음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9.들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0.네가 능히 줄로 들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쓰레를 끌겠느냐
11.그것의 힘이 많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 하겠느냐 네 수고하는 일을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12.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 하겠느냐
너무도 간절한 나의 기도 제목은 우리 애들이 정말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알고, 우주의 질서에, 생활의 질서에 이성과 감성과 삶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집에서 길리우면 너무도 순종적인 소가 되지만 들에서 길리우면 들소가 된다.
교회와 집에서 말씀의 줄로 내가 묶이고 소처럼 순종함으로 나의 아이들도 들소가 아닌 소 라는 정체감을 갖기를 원한다. 주인이 쓰고자 할때 언제라도 쓸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힘이 넘쳐나서 혼자서 뛰고 잘먹고 잘 사는것 , 카리스마가 있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켤고 조화의 모습은 아니다.
골짜기에서 쓰레를 끌고 곡식을 실어오고 타작마당에 곡식을 모으는 수고가 있어도 이렇든 저렇든 세월은 갈 것이고 ,결과는 드러날 것이다.
보이는 것에 속지않기를...
13.타조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냐
14.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
15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16.그 새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괘념치 아니하나니
17.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를 품부하지 아니하고 촘명을 주지 아니함이니라
18.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 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아무리 영적인 척 하여도 학식과 재물과 명망과 권세앞에 한없이 위축되고 쪼그라지는 내 모습을 번번히 보면서 내가 얼마나 믿음이 없는지를 절감한다. 교만한지를 절감한다.
그것이 어쨌다고? 그래서 뭐 어떻다고?
깃과 털이 인자를 베풀 수 없음을,타조는 자기 알에도 관심이 없는 무정하고, 또 하나님꼐서 지혜와 총명을 주시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관념으로만 듣고 있었나 보다.
내가 그렇다.
눈부셔하며 쳐다보는 타조는 깨어지지 않는 나의 내면의 추악함을 비쳐주는 거울이다.
그러나 그 타조가 있어 세상은 더 다양하고 내 삶도 영양가 있는 풍성한 것이된다.
19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20.네가 그것으로 메뚜기 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느니라.
21.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22.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며
23.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24.땅을 삼킬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25.나팔소리 나는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준비된자!
힘있고,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입고, 그것으로 메뚜기 처럼 뛰며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움을 주고 골짜기 에서도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기뻐하며 앞으로 나가서 세상을 맞고 자신으로 부터 올라오는 두려움을 비웃고 나를 칠것같은 힘 앞에서도 당당하고, 차라리 투쟁하는 것들은 음악이 되고 온갖 위협에도 절대 물러나지 아니하며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긴장하고 내 주인의 호령소리를 듣는다.
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27.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28.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거하며
29.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30.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육 당한 자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 있느니라.
매와 독수리의 강인함, 날카로움, 먹이를 향한 정확성,
높은곳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낭떠러지나 뾰족한 바위끝 같은 다른 동물들이 전혀 접근할 수 없는 곳에 거처를 삼은것은 움킬것을 살피고 자기 새끼들에게 살육 당한자의 피를 빨리게 하기 위함이다.
나와 내가족의 거처는 가장 안전한 곳 !
예수님이 계시던곳이어야 한다.
살어리 살어리랏다.공동체에 살어리랏다
나누고 섬기며소 되어, 말 되어 살어이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