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한 기념이 되리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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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28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 자손이 물어 가로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뇨 하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었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영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의 명한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서 돌 열둘을 취하여 자기들의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 두었더라.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 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여호수아4“6~9)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신앙여정에서도 여러 기념비적인 일들이 있었음을 봅니다.
어렸을 때 교회에서의 순수한 믿음, 전도관, 기독교장로회, 신우회, 네비게이토, 침례교회, 토라학교 등 많은 전환점이 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혜이었음을 늘 감사를 드립니다.
중간 중간에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비록 돌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인생의 선을 긋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선한 목자로서 나를 인도하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의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14)
모세에게서와 마찬가지로 지도자로 일할 여호수아에게 권능을 주셔서 리더로서의 일을 하는 것을 봅니다.
나를 택하시고 불러주신 주님께서도 주님의 일을 하기에 합당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나의 생활하는 태도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사실 너무 값싼 은혜에 취하여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서는 적당히 하였음을 봅니다.
내가 받은 그 큰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
말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들이 나의 삶속에 이루어지도록 예민하게 말씀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점에 대하여 애통하는 마음과 기도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의 삶이 어떠한지를 배우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21~24)
나의 인생여정에서 수많은 어려움들을 만났지만 그래도 이렇게 주님을 섬기고 있음이 은혜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와 요단강을 만났을 때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었던 것처럼 나의 인생의 여정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힘이 들 때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다보면 근심, 걱정들이 사라짐을 경험합니다.
언약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통하여 언약을 주장하는 백성으로 살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통하여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들이 나의 삶을 통하여 풍성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