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아직...!?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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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24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아직...!?<욥>36;17~33
중국의 북경 대 중의 대에서 유학중이었던 지체가
방학 중 귀국하여 한 달여를
영어로 <이레 QS 교실>의 지체들을 섬기고
또 나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QT로 제자 양육 받다가
이제 개학과 함께 정리하고 내일 다시금 북경으로 돌아갑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제자 양육을 마치고
일어나면서 안타까움으로 이렇게 한마디 합니다.
‘머리로는 깨달아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아직 믿음으로 다가오지를 않네요.’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하나님 뵈옵기 죄송하고... ’
‘그래도 그 동안에 배우고 깨달은 말씀에 힘입어
돌아가서도 말씀을 묵상하라는 권면에 순종할래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너무 편하게 공부하며 평탄하게 지내서 그래...
도대체 고난이 없었지 않니...(어디서 많이 듣던 버전^^)
그러나 공부방에 와서 섬기기도 하고 양육도 받게 하신 데는 다 하나님의 뜻이 계실 거야...
복음은 장차 올 환난의 예고편이래...그래서 말씀으로 준비해두어야 해
지금까지는 엄마의 기도로 이만큼 잘 지내왔으니
이제는 네 입술로 기도하고 말씀과 가까이 하도록 해...
하나님의 먼 친척처럼 살지 말고 [자녀]로 살아가도록 하라고...!!
이렇게 마무리를 해서 보냈습니다.
한 달여를 매일 매일을 말씀으로 양육을 받았으니
들려준 말씀도 많고 들은 말씀, 기억나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전적인 주님의 인도하심이지만 부족하나마 말씀의 내성을 쌓을 수 있는 토양도 만든 것 같고...
이제 돌아가서 정말이지
그래서 지금 중국에 가계신 집사님을 소개하겠다고 했고 본인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 친구가 그동안 한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취업 때문에 걱정이 태산 같은 친구에게도
졸업 후의 비젼이 안보여 전전긍긍하는 친구에게도
삶의 뚜렷한 목표, 계획, 실천이 없는 친구에게도
그동안 배운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왔다고 합니다.
세상일의 염려 금심보다는 가장 우선이고 소중한 일이 [예수 소유]라고...
예배부터 회복하라고 권면했다고 합니다.
인생의 입술로 하나님을 송축하고 그 분이 하신 일을 찬양하기 위해 지어졌기에
내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고 예배를 먼저 회복하면 급하고 현실적인 유익이 있는
육적인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라고 가르쳤는데
삼가고 악으로 치닫지 말라고도 하였습니다.(21절)
악인의 길은 세속적, 속물적, 현실적 이익에만 급급한 채로
자신의 이기심으로 욕구, 욕망, 욕심을 채우고자 함이요
그로인해 성적을, 취업을, 성공 따위를 우상으로 숭배하게 되는 일이라고 가르쳤는데
이것을 전하고 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또 그렇게도 사용하고 계심을 알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의 씨앗이 곳곳에 뿌려지고 심어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담소하는 자리에서 가볍게 뿌려진 씨앗일지라도
열매를 맺으시는 분은 주님이시니까요...
주님!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제자 양육을 받고 돌아가는 이 지체에게도
여호와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말씀이 가슴으로 다가와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님!
이 땅의 아들딸이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찬양하는 일에만
열심을 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이레 QS 교실에서
양육의 일과 섬기는 일로 더욱더 골방에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