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켜 행하라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6.08.24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여호수아1:3~6)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9)
모세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모세에게 약속한 땅을 정복하는 일을 이어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가 죽자 두렵기도 하고 놀라는 여호수아에게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우리의 삶속에서도 사탄이 주는 두려움과 떨림과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과연 누구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기로 한 나는 주님의 자녀로서 전능하신 아버지의 절대적인 도움을 받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상황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보배로운 자로 여기시고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 만만치 많은 않기 때문에 종종 낙담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나에게 여호수아에게 한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큰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7~8)
나 같이 어리석은 자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 자체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한 중에서도 취침전과 기상 후 묵상을 올리기 전에 성경말씀을 봅니다.
때로는 중얼거리기도 하고 마음속에 새겨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다 지켜행하라고 하십니다.
사실 과거에 나는 지키기 쉬운 것들만을 취사선택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과 행동이 따로인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라도 잘 지켜나가고자 마음과 말과 행동들을 조심하렵니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지켜나갈지에 대하여 노력하렵니다.
내가 말씀에 집중하며 그 말씀을 하나씩 지켜나갈 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 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16~18)
언약을 맺기 위하여 불순종할 때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겠다는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의 단호한 모습을 봅니다.
그냥 대충 대충하려는 나의 모습을 다시금 새롭게 합니다.
내가 바로 서지 못하면 주님의 은혜가 헛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쳐서 드린 사랑에 앞으로는 내가 반응을 해야 할 차례입니다.
그리고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따를 것과 격려하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지도자들이 주님의 일을 잘 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그들을 도와 나가고자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씨앗인 백성을 준비시킨 주님은 이제 땅을 준비시키고 그 곳에서 통치를 하고자 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여정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사용되고자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