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버린바 되어도....
작성자명 [크리스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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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24
:)안녕하세요 엘에이에사는 36살주부입니다
우리들교회에 들어올때마다 살아있는말씀으로 그양식으로만 살아가는 여러지체님들의 글을 읽고 저도 용기를내어 글을 올립니다
미국온지 2년#46124;고 스파에서 스킨케어를 하고있습니다
남편은 의사이고 목사님의 소개로 일년간 편지와 전화로 교제하다가 결혼했습니다
33살에 결혼했으니 노쳐녀였고 신랑은 저와 재혼입니다
저는 친정집이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하답니다
어머니가 재치로 시집오셔서 저와 오빠를낳으셨고 배다른 4형제가 있습니다
제가 결혼할당시 부모님모두 말기 암환자셨고 아버님은 작년에 소천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항암제 투여하고계시구요 한국에서
결혼할때 그야말로 이불한채 못해왔죠
전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학벌이 좋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기댈 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친오빠는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사고만치고
어머니 용돈까지 제가 벌어서드려야해요
문제는
남편과의 관계입니다
저희남편은 우리 김목사님 남편분 보다 조금더 완벽하다고 해야할까
결혼한 첫날부터 문제였습니다
약 일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살았는데
전 미국에서 살면서 차도 없이 버스타고 출퇴근하고 걸어서 마트에 다닙니다
미국은 한국처럼버스노선이 좋지못하고 승객대부분은 노숙자나 마약중독자들이 많습니다
정말 매일 목슴걸고 다니고있죠
신랑은 절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왜 결혼했냐구요?
제가 변하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살도빼고 요리학원도 가고 신랑이 원하는여자가 되겠다고....
그게 잘못이었죠
제가 할수있는게 아닌데...
신랑이 의사이지만 제겐 일불도 주지않습니다
제가 벌어서 식료픔사고 한국어머니께 신랑몰래 송금도 해드립니다
저어니면 돌볼사람이 없거든요
신랑은 신학을 하고있습니다
불신자가 아니죠
저보다 말씀도 많이알고 은사도 있고....
그런데 얼마전에 폭행사건이 있어서 여러번이었지만
정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경찰에 연락을하고 남편은 3일간 살다가 나왔습니다
직업이 의사고 초범이라 벌금 조금내고 보호감찰 중입니다
다시 살고있고요
남편은 두번이혼은 않한다고하네요
그게 일년전일입니다
정말 이혼하고싶은 순간이 너무나많았지만 목사님의 생명력있는 설교와 여러지체님들의글을
읽고 나만힘든게 아니구나생각합니다
주님의 더 멋진 계획이 있으시겠구나하구요
남편과 저는 전혀 대화를 하지않습니다
일주일넘게 하이 도 하지않고 지날때도많구요
아마 우울증이 심한것같습니다
예전엔 남편이 그럴때면 저도 넘 힘들어서 혼자 술도 마시고 했는ㄴ데
이젠 말씀으로 살아나야겠습니다
주님ㄴ은 저에게 관심이있으니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하지않고 내마음을지키며 남편위해중보하고.....
이젠 남편이 원하는여자가되려고 인정받기위해살지않으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그분이 원하는 자녀가 되길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때가 차면 남편마음은 주님이 움직여주실거라믿습니다
남편을 사랑하기위해 기도합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기위해기도합니다
우리가 함께 주님을 바라보기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