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과녁은 .....//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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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17
욥 31 : 24 ~ 40
욥 31 :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
수요큐티 모임을 마치고 왔더니 컴을 수리해 놓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에콰도르 출국하기전에 컴이 먹통이 되었다가 이제야 기술자를 불러서 고쳤습니다.
에콰도르에서 돌아오는길에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약 10 시간정도를 머물렀습니다. 목이
말라서 물을 한병 샀는데 3달라 47 센트를 지불 했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14병값입니다.
또 그곳에서 홈페이지가 궁금해서 들어와 볼려고 공항써비스 센타에 들어가서 신청을
했는데 30분에 8달라를 지불했습니다. 한국 p c 방의 거의 15 배 비쌉니다.
나라마다 풍습이 다르고 인종도 다르고 물가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유럽의 관문격인
암스테르담은 까만...하얀...노란...검붉은... 등등 각종인종 전시장 이었습니다.
......다양하신 하나님의 작품들을 골고루 볼수 있는 쇼윈도 였습니다.
한국민은 그중에서 중상급 이상이라고나 할까....요. 콜롬비아 카지노회장 말이 ~
남미쪽에서는 한국교민을 현지인들은 로얄카드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남미여자들이 신분
상승을 위해서 한국남자들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에콰도르에 가서 깜짝 놀랄일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한가지는 여자들이 결혼을
빨리해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어린애(?)가 아이를 업고 가는것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출산을 축복으로 여기며 낳기 때문에 강간을 당했어도 결코 유산을 시키지 않고
아버지의 얼굴을 몰라도 아이는 신의 선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모계 중심 사회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기 때문에 성이 다른 형제도 많고 성적으로도 문란
한 편이며 정조의 개념도 희박한 나라입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서울로 오기위해 대기중에 맨 처음 만난 사람들은 나이먹은 중국
여인과 그의 어린 아들 이었습니다. 그들과 서툰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인도남자가 와서 옆자리가 비었냐고 물었습니다. 앉으라고 하면서 인도인과 대화를 나눴
는데 내가 그에게 묻기를 세계문명의 축이 복음의 방향 따라서 가는것을 아느냐고 했는데
그 말에 매우 흥미로워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소아시아를 거쳐 로마에서 꽃을 피우고
유럽 대륙을 지나서 (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 대영제국의 해가 지지않은 시대를 거쳐
지금은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를 맞이 했고 그 복음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이제는 너희나라
즉 인도로 들어가고 있다고 했더니 그는 매우 흥분 했으며 좋아 했었습니다.
그와 환담을 나누고 있는데 한국아이들 2 0 여명이 몰려 왔었습니다. 천안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예수전도단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글로 써진 나의 성경책을 보더니 반색을 하며 한국에서 오셨어요 하면서
금새 친해져서 장난도 치며 함께 웃고 하자 중국여인도 인도 남자도 웃어보였습니다
조금후 거의 100 여명이 넘는 한국아이들이 탑승수속을 하려고 나타나서 우리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회비가 29 박 30일에 600 만원씩이라며 인솔자 얘기로는
3 월에 비행기를 예약해서 유럽 영어 연수를 마치고 지금 가는길이라고 했습니다.
하루에 인천 공항 출국자 숫자는 벌써 10 만명을 넘었다고 하며 이들이 봄부터 비행기를
예약해버려서 돌아올 비행기가 없어서 지난 7월 20 일부터 대기자로 넣고 야단법석을 쳤던
것을 생각하니까 그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안했습니다.
여름방학에 들로 산으로 나가서 잠자리도 잡고 물고기도 #51922;아가 보고 자연학습도 하면
좋을텐데 영어단어 몇 개 더 써보려고 어릴때부터 외화를 펑펑 써가며 유럽까지 원정을
보낸 대한민국 젊은 엄마들을 칭찬해야 할찌 나무래야할찌.... ??
우리 아이들 또래의 에콰도르 아이들은 등에 2세를 업고 다니는데 그보다는 나은것인지 ??
하나님이나 아실 일이지 저는 도무지 판단도 평가도 유보 했었습니다.
다만 나는 기업선교의 발걸음을 뗀자라 내 눈이 이방 처녀를 주목하지 않았고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 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리지 않았었습니다.
어제 오늘 말씀을 보니까 욥의 의가 하늘을 찌릅니다. 내가 언제 ~ 전능자 앞에 죄를지었
는가고 따지고 있는데 과연 동방의 의인답게 욥의 행위는 의로웠습니다.
황금을 우상으로 삼지도 않았고, 원수와 나그네에 대해서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았으며
죄악을 품에 숨겨 놓지도 않았습니다. 행위로는 100 점짜리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욥의 무지가 여기서 드러 납니다.
천국은 사람의 행위로는 한사람도 갈수 없는곳입니다. 모든 사람이 100% 죄인이기 때문
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만이 가는곳입니다.
욥의 행위의 완벽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두려워서 지켰던것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의 재앙과 위엄을 두려워 하는자는 천국을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는 나는 진리 안에서 자유 합니다. 나도 율법을 지킬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채찍이 무서워서 지키려는것이 아니라,
나를 지극히 사랑하사 자기의 독생자까지라도 아낌없이 희생시키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해서 지키려는것 입니다.
에콰도르까지 2만 km 이상을 날라가서 금광산도 보고 철광산도 보고 왔습니다.
땅을 밟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사업이 진행이 될것인데........ 내가 언제 ~ 금으로 소망을
삼은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항상 우리들교회로 돌아올것이며
나의 과녁은 하나님 앞에 죄인된 내가 회개하며 찬송하며 감사하며
내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것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