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무기가 바로 교만함!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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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07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밖으로 표출되는 무기가 바로 교만함!<욥>23;1~17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
열등감!!
유난히 많은 열등감...
이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밖으로 표출되는 무기가 바로 [교만함!]
그랬습니다. 정말로...
내가 배타적이어서 쉽게 마음 문을 열지 못하고 이웃들과 담을 쌓고 살아온 것도
내가 이기적이어서 남과 내 이웃을 배려하는 데 익숙해 있지 아니한 것도
내 안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방어수단으로 표출 된 [교만]이었습니다.
가장 교만한자가 가장 많은 열등감의 소유자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 열등감은 비교당하고 무시당함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일등이 아니면 열등생이라는 성적 때문에 비교 당하고 무시당했고
공부 때문에, 일류 학교 때문에,
학원 강사 시절에는 일류대학 강사 출신 때문에 받는 비교의식으로 무시당했고
결혼 후에도 이웃집의 남편들에게...친구들의 남편에게...다른 사위에게
비교의식으로 무시당했으며
이혼 후에는 이혼남이라는 비교의식으로 무시당했었습니다.
내 인생이 [비교]와[무시]로 점철 된 그런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열등감이 생성되어 무럭무럭 성장하였고
늘 무시당하고 있다는 피해 의식이 내 안에 자리한 채로 성격이 형성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남들 앞에 그 피해 의식과 열등감을 감추고 나서려고 하다보니...
완악으로 위장하고
강퍅으로 위장하고
그 위장하고 억지로 과장된 모습 그대로 드러낸 것이 나의 교만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열등감의 위장술이 교만으로의 표출입니다.
때문에 교만을 내려놓으려면 열등감부터 치료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만은 나를 비교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만은 나를 무시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내가 비록 믿음이 연약하다 할지라도
내가 비록 믿음이 없는 자라 할지라도 주님은 늘 내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내가 비록 영적인 눈이 어두워 광풍과 함께 찾아온 예수님의 실체를 발견하지 못하고
유령 인가하여 두려움에 떨지라도 주님은 나를 비교하거나 무시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며
내가 깊은 고독의 골방에서 낮은 소리로 [주님!]하고 불러도
내가 깊은 고독의 골방에서 부르짖는 소리로 다급하게 [주님!]하고 불러도
주님은 늘 돌아보아 주셨습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며
때로는 응답으로 반응해 주시고
때로는 침묵으로 반응해 주셨습니다.
나의 가는 길 오직 여호와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하나님 아버지께]만 집중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내 모습이 비난과 야유, 또 다른 비교와 무시로 바뀌어
나를 향해 공격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모습을 싫어하는 무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비록 그런 비난과 무시가 있다 하더라도
나는 더욱더 소리 높여 [주님의 십자가]만을 묵상하고자 결단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나의 열등감에 대한 치료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가는 길을 오직 주님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열등감, 교만도 주님이 주시는 연단이요 나를 구원하시는 도구임을 믿습니다.
주님! 열등감과 교만으로 나를 단련하여 주시옵소서...
열등감도 버리고 나의 교만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이것들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어야 내가 주님 앞으로 정금같이 나아갈 수 있겠나이다.=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먼저 주님 앞에 정금처럼 믿음으로 서야만 정금처럼 나아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