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유대인에게요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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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04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1~3)
지난번 수련회에도 다른 사람들에 특히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금방 나에게서 비평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아직도 나의 생각과 말을 많이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나는 그 분들의 근처도 못가면서 비평을 할 자격이 나에게 없음을 봅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 다른 이들을 비평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나쁜 말들을 하지 않도록 입술을 조심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판단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다른 이들을 비평하기 보다는 겸손하고 솔직하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겁하게 뒤에서 다른 이들을 판단하려는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들을 판단하기 보다는 그들을 통하여 나의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고자 합니다.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8~10)
익을 행할 때나 선을 행할 대에 먼저 유대인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믿는 내가 잘해야 함을 봅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믿지 않는 이들보다 못하는 나 자신을 볼 때 화가 납니다.
주변에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의 언행을 보며 수군거리는 동료들을 만납니다.
먼저 영원한 생명을 받은 내가 더 잘해야 함을 배웁니다.
나의 삶속에 나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조심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일의 결과는 나의 선택의 결과물들입니다.
잘못된 선택의 결과들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할 때면 인내하며 감당해 나가고자 합니다.
가끔 주님의 뜻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기도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나에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의 삶의 통하여 주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여겨지며 영광이 나타나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생활을 합니다.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23~25)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29)
요즈음 믿음생활을 한다는 내가 과연 삶의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의 빛을 발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곤 하지만 아직도 어리석은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수련회 중에 한 형제님이 자신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는 것은 실천하고자 한다는 말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이 부족하기에 성령님을 의지하여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매일 묵상을 하는 일이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고 아는 것 하나 실천하며 생활을 하는 것이 소중합니다.
나의 마음속을 성령께서 날마다 씻겨주십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으므로 날마다 새로운 심령으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겉으로 나타난 나의 모습이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하는 참된 모습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항상 내가 주님 앞에서 행하는 자임을 잊지 않으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