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뽀대나는 인생이 뭔지를 알게 하시려고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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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03
2절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말씀을 잘 듣는만큼 적용을 할 수 있고, 적용한 만큼 나눠줄것이 있는 인생임을 알았습니다.
저희 목원중에 아주 말씀을 잘 듣고 적용하시는 분이 계셔서 지난주에는 저도 그렇게 잘 듣고
요약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말을 해도 위로가 되는 말을 하려면 사람을 잘 분별하고 때에 맞는 말을 해 줘야 위로가 되는
것도 있고, 내가 적용한 것만 말해줘도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주는 교훈을 열심히 말했지만, 그것이 삶과 연결이
안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큐티로 가정예배를 드리면 누가 인도를 해도 자기 적용만 말하고
돌아가면서 자기 기도를 하게되니까 아이들도 가정예배를 싫어하지는 않고 오히려 적극적이
됩니다.
이렇게 자기 적용만 말했는데, 나눔의 질이 조금씩 조금씩 구체화되고 구체적인 적용꺼리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은 참 위로가 되게 해야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오늘도 위로가 되는 말을 해 주기 위해 말씀을 보며 제게 주시는 말씀으로 말을 해야겠습니다.
3절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지니라
친구들의 변론에 조롱당하는줄 알면서도 욥은 자기복음을 말합니다. 조롱을 당할 줄 알면서도요. 지체가 어머니께 구원의 편지를 가지고 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으셨습니다.
세상에서 물질욕심, 지적욕심 그리고 채워지지 못함으로 인한 약점으로 오는 욕심의 우상에서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못할 욕심으로 결국 하나님을 등지고 계시는 어머니께 오늘 복음을 전하실 편지를 가지고 가시는 그 길이 조롱을 받을 수도 있다고. 그래서 조롱을 받게 되면 말씀대로 되었구나 하며 기뻐하시라고.,
그러면서 거의 같은 과이신 저의 친정어머니를 생각했습니다.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만, 지금은 밭갈러가시기 바쁘시기에 좀 기다려야 하거든요.
4절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초급하다는 것은 설렌다고 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설렘으로 부모님께 가져가는 구원의 편지가
주님이 만져주심으로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저도 초급함으로 저희 가정의 구원을 위해 주님께 나아가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처럼 제가 먼저 자유해지길 원하고 , 그리고 저희 남편이, 아들이, 딸이 누리길 기도합니다.
7절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수를 누리고 세력이 강하냐~
8절 씨가 그들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러하구나
9절 그 집이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매가 그 위에 임하지 아니하며
10절 그 수소는 영락없이 새끼를 배게하고 그 암소는 새끼를 낳고 낙태하지 않는구나
11절 그들은 아이들을 내어보냄이 양 떼같고 그 자녀들은 춤 추는구나
12절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13절 그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리라
고난을 인과응보로 보는 사람의 견해는 이해가 안 되는 얘기 입니다. 저도 교회를 다녔지만,
집이 있어야 뽀대가 좀 나고 기가 펴져서 빚을 내서 집을 사서 그 빚 갚느라고 속은 없어서
늘 굶주리고 그래도 집이라도 있다는 안도감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낸듯했지만, 결국은 속빈
강정처럼, 아무것도 아닌 낭비의 시간이었음이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어찌하여 교회를 안 다니는 사람은 돈도 잘 벌고 잘 쓰고 그리고 교회에서도 돈 있는사람은 뽀대가 나면서 고난은 하나도 안 보이고 아름다운 초록빛 잔디밭만으로 부러움을 샀었는데, 큐티를 하면서 그 초록빛 잔디밭에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벌레가 있고, 썩은 것도 있고 냄새나는 것도 있음을 알고 얼마나 위로를 받았던지요. 나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하면서요.
구원은 없고 정말 세상에 동일 줄이 안 보여서 세상적으로 뽀대나는 인생을 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면 어찌해야 쓸까~ 하며
목사님이 전해주신 기쁜소식대로 정말 있으면 어떻게 주님만 부르짖을 수 있었을까? 내 속에 뽀대나는 인생을 부러워함이 가득한데 말입니다.
없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도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 왠 은혜로 주님이 부르셨고, 보이셨고 애통의 맘을 갖고 기도하게 하신 인생을 가라하신지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는 인생들의 18번지가
14절 그러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합니다.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나이다.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제 손으로 말미암지 않게 하시고, 제 힘과 열심으로 말미암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가 넘치는 오늘입니다.
이제는 저를 내려놓고 저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인생이 되었기에 감사가 되는 오늘입니다.
진짜 뽀대나는 인생을 살고 있기에 감사가 넘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