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가 빚진 자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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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02
2박 3일 동안 8남전도회 여름 수련회를 광주군 실촌면에 있는 트윈하우스에서 은혜스럽게 지내고 왔습니다.
올해 표어인 ‘하나님을 경험하자’라는 주제로 주제발표, 경건의 시간, 캠프파이어 등 계획을 알찬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특히 회장님께서 10일 이상 수고하여 상반기 동안의 일정을 사진을 섞어서 파워포인트로 아름답게 꾸며서 보여줌으로 우리들이 한 일들에 대한 평가와 감사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몸이 불편한 중에서도 기타를 가지고 와서 찬양을 인도하여주신 최형제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전년도에 수레바퀴 예화를 설명하였는데 이번에는 주제에 맞게 ‘주님과 동행’이라는 소책자를 선정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1) 그리스도 안의 생활(요15;5),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생활(사도행전20:32),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생활(로마서8:14), 믿음에 의한 생활(고린도후서5:7), 사랑에 의한 생활(요한일서4:11), 그리스도인의 교제하는 생활(요한일서4:7), 증인으로서의 생활(베드로전서3:15), 후히 드리는 생활(고린도후서 9:7)
기도하기는 8남전도회원의 배가와 영적인 면에서도 어린아이와 같이 주는 것만 먹는 단계에서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는 성숙한 자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곳에서도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들을 들을 수 있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소중한 일임을 배우며 채형제님에게서 토라를 통한 말씀에 대한 재조명을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을 배울수록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횡설수설하였는지를 알게 되고 멋쩍은 마음에 웃음이 나옵니다.
언약을 통하여 나의 삶의 중심이 되신 주님을 고백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며 기도하고 나아갑니다.
며칠동안 묵상을 올리지 못하자 정형제님으로부터 무슨 일이 있느냐는 전화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는 매일 올리는 일에 집중하였는데 앞으로는 조금 자유롭게 접근을 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로마서1:1~2)
바울의 사도이지만 그가 스스로 된 것이 아니고 부르심을 받아서 택함을 받았다는 고백을 묵상하면서 나 같은 자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에서 말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삶의 왕이시며, 주인으로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은 동일하게 나를 부르시어 주님의 특별한 목적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부르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나의 인격, 지식, 능력으로 부르시지 않고 부족한 중에서도 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14~16)
가장 천한 말구유에 나시고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드린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이 일은 나만 예수님 잘 믿고 세상에서 부귀영화 누리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이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라워 사실 나 역시도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사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려면 핍박이나 방해를 받게 됩니다.
너무나 편하고 쉽게 복음을 접하는 나 자신이 주님에게 죄송할 다름입니다.
나에게 복음이 어느 곳에서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8)
사실 나는 나 자신을 믿지못하지만 복음의 능력은 믿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나 자신이 변화되어 감을 경험합니다.
사실 내가 바르게 산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며 믿음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지만 말씀은 나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나의 삶의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나는 말을 할 때 의도적으로 믿음이 있는 말들을 하도록 말을 조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믿는 믿음이 나에게 충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정말로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며 실천하고자 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20)
트윈하우스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생활을 하였습니다.
호랑나비의 아름다움, 오랜 만에 본 별들과 은하계의 모습들, 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바위들, 쭉쭉 곧은 삼나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모습에 경탄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자연 계시들을 통하여서 나타내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돌아가신 우리 조상들의 죽음의 문제도 이 말씀으로 위안을 받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정도까지만 나아가고 제멋대로 추측하거나 판단을 하지 않고자 합니다.
나의 생각과 말이 중요한데 주님을 기쁘게 하며 감사하는 말들을 많이 하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