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훈련이다
작성자명 [이완순]
댓글 0
날짜 2006.07.30
남편은 세무사 개업 후 건수 물러 자기생각과 자기방법대로 사람 좇아다니느라
(학연, 지연, 혈연) 산넘어 산이요, 세상 가치관으로 하나님 없는 자 같이 살아가니
날마다 다툼입니다.
물질관도 어디에 쓸지를 몰라 매달 나가는 회사통장에서 (자동이체) 빼서
선거사무실, 경조사에 거금으로 막 쓰고 다닌겁니다.
지금이 어느때인데요. 아무말도 안듣고 자기가 다 옳습니다. 되었다함이 어디있습니까?
그런 남편이 주일마다 교회가면 마누라 없이 남의 부인들한테 밥사주고 과잉친절로 대해주니 다 넘어가고 속습니다. 그분들의 믿음의 상태는 눈에 보이는 축복이 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자들이며 구원에 관한 관심이 없습니다. 대화가 딱 안통합니다.
그저 시집가고 장가가고 입만 벌리면 세상 자랑밖에 없습니다.
한결같이 남편들의 믿음이 좋은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저를 보면 이제 남편이 세무사 차렸으니 돈많이 벌어들일텐데 권사님!
고생끝이겠네... 너무 예민한 것 아니냐? 권사님 인상은 냉철하고 지적으로 생겼고
남편 인상은 너무 순수하시고 친절하시며 돈도 잘쓰고 마음씨 좋게 생기셨는데
다 거꾸로 말하는것 아니냐? 하면서 구원에 대한 관심이 없으시니
문자적으로 흉본다 생각하지요.
이런저런 예수 없는 자들의 입방아에 상대조차 하고 싶지않은때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교회에서 남편부부모임이며 중직자들입니다.
한마디로 좌지우지하는자들이지요.
큐티가 뭔지도 모르고 직분가지고 목에 힘주고 흔드는자들인 것입니다.
어디서 듣고 와서 마음을 흔들어놓지요.
그러나 제 눈에는 그분들이 불쌍히 보일뿐입니다.
욥의 인생을 보면서 그의 친구였던 빌닷이 와서 정죄하고 판단하고
문자적으로 야단만 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들어야할 소리며 꿀떡 고운가루가 되어 넘겨야하는데
아직 내속에 죽지못해 더 훈련받아야되는 부분들을 보면서
욥의 인생가운데서 큰 위로를 받습니다.
욥도 아직 때가 안되서 하나님이 안 나타나시잖아요.
나 또한 하나님이 택해주시지 않았다면 악인일 것입니다.
나를 이 가정에 보내주신 것은 남은 그루터기로 소망을 갖고 구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영생의 처소를 준비해놓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앞에 오늘도 내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가족) 향해
내 속에 남은 그루터기를 보게해달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위는 촉촉히 적셔주시는 습기로만 깨집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적셔줘야합니다.
일관성있게 말씀으로 적셔줄때 어느날 딱 깨질것입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있는 자리에서 죽어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