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따지려 하지말라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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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5
욥 13 : 20 ~ 14 : 22
인생을 살면서 내생각으로는 이해할수도없고 알수도 없는일들이 많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기전에는 모르던일들이 밝히 알려진것들이 많고 어려서 알지 못한것
들이 성장해서 알게 된것들도 있습니다.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이 창조주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려고 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경계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하나님께 따지려고> 하는것입니다.
욥은 고난이 자신에게 왜 임했는지 도저히 알수 없게되자 감히 하나님께 따지려고 했습
니다.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나로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
하옵소서 라고 따지고 들었습니다.
자기 고난이 심해지자 하나님께 따지면서 하나님이 입이 있으면 어디한번 말씀해 보시라는
식 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너는 너에게 어떤 참담한 일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도 그일을 가지고
하나님께 따지러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 자체가 불경스럽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일 가운데 나의 이해가 미치지 못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내생각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어쩔때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유익을 주시려는 목적으로 하신 일도 나에게
큰손해처럼 여겨지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그것은 가치관의 차이 입니다.
세상가치관과 하나님의 가치관 차이이며, 나는 땅에 있는 물질적인것을 좋아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없어져버릴것 보다는 신령한것들을 먼저 찾으라고 하시니까 그렇습니다.
감정이 극도로 격해진 욥은 하나님께 따지더니 이번에는 엉뚱한 말을 토했습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우시고 나를 주의 대적으로 여기시나이까 라면서
< 하나님께서 자신을 대적한다고 > 여겼습니다.
당대의 의인으로 알려진 당신의 사람을 대적으로 여기신다는 판단은 잘못된것 입니다.
만약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통이 힘들어서 뛰어내리셨다면 인류를 구원하지 못했을것
입니다.
불신자가 하나님을 대적할수는 있어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대적하시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단밖에 대적이 없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에 대해서는 철저히 징계 하시지만 궁극적으로는 나를 사랑하시되
내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형통하기를 원하시는분 입니다.
한번 빗나간 욥의 말은 또 빗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로 나의 어렸을때에 지은죄를
죄값 받게 하시오며 라고 한것입니다.
욥은 자기의 잘못을 당장 찾아내기가 어렵자 그런 속단을 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허물과 죄를 그대로 갚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성품대로 심판하면 살아남을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도 있으시지만 사랑도 있으시고 오래참으시기도 하시며 한번 자기
자녀로 부르신자를 어릴적 죄까지 들추어내며 벌하시는분이 아닙니다.
그런대도 나는 자주 하나님의 하시는일을 두고서 너무나 < 분수에 넘는 속단을 >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이런경향 때문에 남을 쉽게 정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일을 헤아리면 안되고 더구나 성급한 속단은
금물입니다. 사람이 사는날수는 하나님의 영원성에 비하면 한 점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그 짧은 시간마져도 즐거운 일보다는 괴로운 일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걱정하지 않아야될것까지 쓸데없이 걱정하는것이 인간 입니다.
내일 죽을 사람이 자기 죽을 시간을 모르고 사는것이 인간 입니다.
인생이 풀같고 한송이 꽃 같아서 정한 날이 지나면 시들어진다는것을 아는것이 지혜입니다
내 인생이 덧없음을 깨닫는자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고 착각하며 영원히 살것같은 생각속에 인간의 무지가 있습니다
고달픈 인생길의 수많은 고통을 시간이 지나면 잊게 하시고 나의 생명을 한정하신 하나님은
창조주요 전능자 십니다.
나의 장막집은 곧 무너질것이고 나는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의 새예루살렘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들기를 소원 합니다.
내게 주신 고난이 지금 나에게는 너무 힘들고 내힘으로 도저히 넘지 못할 태산같지만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있으면 나를 위경에서 건져내실것이며
말씀으로 처리된 나의 고난이 인내의 열매를 맺어서 고운가루가 되고 누룩이 되며 겨자씨가
되어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이땅의 그루터기가 될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풀잎같은 나를 사라져버리게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당신의 말씀으로 새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사용하실것 입니다.
그래서 왜 나만 당하는 고난이냐고 따지고 불평하지 아니하고
나의 고난 뒤에 서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하나님과 나사이에 있는 죄의담이 허물어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