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망케한 '짦은 신학'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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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8
날마다 큐티가 중요한데
교회행사로 인하여 삼일만에 나눔글을 올립니다.
저는 저의 나눔글을 올리고 난 후
다른 지체들의 나눔글을 봅니다.
먼저는 저에게 주신 메세지를 접하는 것에
전혀 힘쓰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체들의 나눔을 통해,
과연 큐티를 통한 성숙된 삶을 사는 이들이 다르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6장 14절로 8장 22절의 기록된 말씀을 통해
그동안의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많이 풀렸습니다.
왜 세례요한이 회개하라(메타노헤테; 정확한 발음인지 몰라요^^;;) 고
외쳤는지 이해가 갑니다.
율법 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알기보단
끊임없는 정죄와 함께 낙망에 빠져 있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을 알라.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고쳐라.
사랑의 결정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방법,
회개 하는것보다 절실한 문제가 없기때문에...
성경통독을 몇번했냐? 가 주요 관심사이기에
읽은 횟수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욥기를 ?번 읽었지만 욥의 호소 와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 이 이번처럼
확실히 보여지고, 읽혀진 적은 처음입니다.
사랑으로써의 하나님 아버지 를 알지못하면
결국은 왜곡되고, 그 마지막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정죄에 빠짐 이 예비되어 있음을 봅니다.
출애굽 후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 과는 다른 욥의 호소 를 몰랐습니다.
원망에 대한 결과를 너무 자주 듣다보니
신앙생활 가운데 자유함이 없었습니다.
세상에서의 애 늙어니 요
교회에서는 외식할 수 밖에 없는 바리새인 역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천국에 대한 비유에서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였지만 확실한 내것 이 되기까진
숨겨두어야한다는 말씀을 깨닫고
나의 무대포적 신앙 의 장단점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 할 것을... 그리 말 것을 ...
이제는
왜 모세가 살인사건 이후 광야40년 훈련이 필요하였는지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애굽으로 피신하여야 하셨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무조건적인 때가차매 는 아닐 지라도
하나님으로 부터 확실한 붙잡음이 있기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한 것인줄 알게되었습니다.
며칠전 저의 생일날
오랜만에 자형 과 함께 식사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들 교회 를 통한 의식의 전환, 믿음생활 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가 있은 후
처음 맞은 자리였습니다.
자형의 선물이라기 보다
자형이 그날 준비한 것이 케익과 함께 레드와인 이었습니다.
옛적 같으면 술잔을 내어 놓지도 않았을 우리(아내와 저)지만
그날은 아내도 QTM 에 영향을 받아서 인지 스스럼 없이 유리잔을 준비하더라구요
(크리스탈 와인잔은 모든 버렸음)
그리고 술잔을 받기까지 하구요(술잔을 입에 닿기는 했지만 결단코, 진정코...)
많은 변하가 있음에 자형의 눈동자가 흘들렸습니다.
얘들이 맛이 좀 ~~~~~~
85년도에 처음 주님을 영접후
제가 하는냥을 보곤
절대 예수 안믿는다고 선포한 자형이며
아버님 장례때에 절 보곤
다시는 교회 교짜도 내 앞에 하지마라 고 못박은 자형이기에
그날의 저희 부부의 모습은 분명
쇼킹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모습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육체의 나이, 사회적 신분, 학식의 여부와 상관없이
목사님의 말씀대로 영적 아이큐와 성숙도 를 감안하여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월등 성숙된 자로써가 아니라
나 또한 주님의 사랑이 절대 필요한
한 지체임 을 깨닫는 가운데 나눔이 있었습니다.
누구라고 사울의 잣대 를 피하겠습니까
이처럼 저는 교회에서 잣대와 같은 역활을 은연중에 하였습니다.
속으론 나도 미칠 지경인데
외적으로 참아야 하느니라 하는 모습이니
내가 불편한데, 나를 대하는 이들은 오죽 불편할까...
나도 지기 힘든 멍에를 당연히 져야 할 것처럼,
그것이 신앙의 성숙도의 표징 이라고 하였으니
나를 통해 주님의 평강의 복음이 아닌
신앙생활의 굴레 를 져야하는 멍에만 발견하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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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일 양일간 모처럼의 야유회를 갔습니다.
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돼지 한마리 잡았습니다.
첫날은 빗가운데 바베큐, 둘째날은 푸~욱 삶은 보쌈비스무리 한것...
둘러있는 지체들 가운데 아직 주님을 확실히 영접못한 이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실히 체험함이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
그 차려진 음식에서 딱 한가지,
감칠 맛을 돋우어 줄 술 한잔
주의 종앞에서, 그리고 다른 직분자들 앞에서는 말하지 못했지만
그 자리를 파하고 설거지를 도우며 여집사님들에게 말했드니
그래~ 입가심으로 이럴땐 딱 한 두잔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 하더라구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 이스라엘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생활 양식을...
레위기에서 명한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 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저는 분명히 술을 멀리(끊었음)하게 되었습니다.
집안 대대로 술고래였는데
저 혼자만 무슨 은혜인지 한잔만 해도 낮이 벌게지며,
두 세잔만 하여도 멍~ 해져서 술자리의 분위기는
좋아라 했지만 특히 소주는 정말 싫어했습니다.
성숙한 신앙생활
참으로 엘리야의 심령이 저에게 있어
아비의 마음 을 아는 자요,
거스리는 자를 의인에 슬기에 돌아오게 하는 자요,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는 자이길 원합니다.
나를 통해 오직 주의 사랑의 줄이,
성령으로 매어지는 역사가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저로 인하여 시험에 들고,
낙심하고,
분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가져온 이들의 모든 영혼에
참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그러므로 주 예수 안에서
진리로 자유한 영혼 과
우리 지체 가 되길 예수 이름으로 그들에게 용서를 구하오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