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 한 사람도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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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4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을 하다 보니 모에 벌레 같은 것이 있어 손으로 만졌더니 벌이 있습니다.
손등에 침을 쏟았는데 따가웠습니다.
먼저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하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주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군대의 장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민31:14~16)
<너희는 칠일 동안 진 밖에 주둔하라 무릇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나 제 삼일과 제 칠일에 몸을 깨끗케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의복과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과 무릇 염소털로 만든 것과 무릇 나무로 만든 것을 다 깨끗케 할찌니라.>(19~20)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죄에 대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철저하게 싫어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죄에 대한 근원을 없애려고 유혹케 한 여자들을 다 죽이도록 하였으며 시체를 만진자들은 삼일과 칠일에 깨끗케 하고 의복과 나무로 만든 것들을 다 깨끗케 하였습니다.
죄악에 물든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며 나 자신이 죄악에서 멀어져야 함을 배웁니다.
죄의 속성은 전염성이 강하여 그 죄를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예 멀리 피하는 것이 상책이므로 유혹이 있는 곳에서부터 멀어지렵니다.
<금, 은, 동, 철과 상납과 납의 무릇 불에 견딜만한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오히려 정결케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너희는 제 칠일에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올찌니라.>(22~24)
우리의 인생이 고난을 통하여 연단되며 주님께서 사용하시기에 좋은 쓸모 있는 그릇이 됨을 지나고 난 후에 알게 됩니다.
좋은 철을 얻기 위하여서는 깨어서 다듬어서 불로 녹이고 물로 씻는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게 됩니다.
사실 어려움들을 당하면 힘이 들고 피하고 싶지만 이 것조차도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요즈음 사무실에서 감사자료 및 맡은 바 일들로 인하여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기도도 더 많이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텃밭에 있는 토마토 나무에 열매가 익어서 맛있게 따 먹고 있습니다.
수많은 비바람을 겪고 난 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고 자연을 통하여서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은 때가 있고 좋은 일꾼일수록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가운데서 훈련을 받고자 합니다.
<군대의 장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고하되 당신의 종들의 영솔한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우리 각 사람의 얻은바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반지, 귀고리, 팔고리들을 여호와의 예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48~50)
이스라엘 군대의 장관들과 천부장, 백부장들이 군일들의 수를 헤아린즉 한 사람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확물 중 값진 것들을 주님에게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하여도 지나고 나면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잘 마무리됨을 봅니다.
이 일은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나를 택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입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늘 감사하며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승리케하여 주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