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작성자명 [장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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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2
전 4월 23일 등록한 성도 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김양재 목사님 큐티 모임방 을 찾다가 우리들 교회를
알게 됐습니다. 매주일 올라오는 목사님 주일 설교말씀에서
많은 은혜를 받게 됐고 수요 큐티예배에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목장예배를 드리고 싶어 찾다가 어느 집사님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었고 가까운 목장으로 인도되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 목자님을 따라서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그날 천국에서 큰자 란 역설적인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저의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
너무나 자연스럽게 목자님의 손길에 이끌려 등록을 햇습니다.
이러한 인도함이 바로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십여년을 신앙생활 했지만 나에게선 예수가 없었고 말씀이 없었습니다.
항상 마음이 갈급했고 기도원에가서 부르짖어도 새벽기도 ,철야, 봉사 등등...
다 내열심으로 했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내 삶의 결론이라는 것..
남편은 도박과 여자로 십년 전에 집을 나가 지금은 간경화와 당뇨로
아프다고 합니다. 이러한 탕자를 주님께선 품으라고 하십니다.
전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내 속엔 두려움이 있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겐 영혼의 애통함이 부족하여 남편이 전화로 아프다 , 힘들다 하면
화가 나고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 집니다.
저 또한 오랜 고난 끝에 체력이 너무 약해졌고 아픈곳이 많습니다.
식당 써빙일을 하면서 두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어제 큰아들은 군대에 갓고 작은 아들은 중학교 2학년 입니다
우리들 교회에 온 뒤로 말씀의 위력을 너무나 많이 느낍니다.
말슴속에서 끊임없이 내죄와 완악이 보입니다...
기도중에 큰아들 에게 내죄를 고백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에 맞춰 목자님께서도 아들에게 고백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는 어느날 드디어 아들에게 나의 죄를 고백햇습니다.
잘못 살아온 나의 인생 과 너무나 율법적이고 바리새인같은 믿음을...
이런 나를 통해서 아들은 예수를 발견할수 없었을 것이고
그결과 아들 이 믿음에 확신이 없고 마음에 분과 악이 있고
하나님을 순간 부인 하기도 하고 이 모든것이 내 죄 때문이라는것을
다 고백하고 나니 아들의 눈빛이 녹아지는걸 느꼈습니다.
내 마음도 너무나도 평안햇고 기뻣습니다.
오늘 아침 큐티중 나의 죄가 구체적으로 보여지면서 기도가 나왔습니다.
나의 수치를 드러냅니다.
전 오래전 별 죄의식 없이 낙태를 많이 했습니다.
부지중에 저지른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1
내죄 때문에 남편과 아이가 수고합니까
주여! 어찌하오리 !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인생의 목적을 구속사에 두고 말씀이 잇는 공동체에서 예배를 우선으로 여기며
하루하루 말씀으로 살려고 몸부림 칩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공동체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월요일은 일대일 양육과 수요일은 큐티 예배와 금요일은 목장 예배와 일요일은
주일 예배로 정말 예배를 중요시 여기고 살려고 합니다.
나머지 화 목 토 삼일 동안 일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 유혹이 있지만 전 이제 넘어질수 없습니다. 어떠한 유혹도 이겨내서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때론 몸이 너무아파 일하다 화장실에가서 울고 나올때도 많지만
다 내 삶의 결론임을 받아들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고 평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