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받는 욥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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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09
욥1: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되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여기 다녀왔나이다(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1:8)
하나님은 이 세계의 주인되십니다. 이 세계가 주 하나님의 손 아래에, 눈에 보이는 세계든 보이지 않는 세계든 만세만계 모두가 우리 주 하나님의 주재아래 있네요.
심지어 사탄까지도 오, 주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활동할 따름이네요. 주 하나님이 우리의 주(主)시라면 우리는 그의 종(從)일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가르켜 내 종이라고 하십니다(1:8). 내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알고 또 알기만 한다면 그래서 나를 드러내지 않고 우리 하나님을 잘 모시고 하나님을 우러러 받들며 나의 주되신 하나님만을 높일 수만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진정 주목받는 종이 될 것입니다.
물질의 다소를 떠나서, 가진 권세의 고하에 상관없이 오직 변함없이 순전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는 종이 된다면 나는 하나님의 주목받는 종이 될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라고 말해도 진정 하나님이 그래 너는 정말 내종이다 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것보다 슬픈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욥을 얼마나 신뢰하는 종이었든지 사탄을 불러세워놓고서까지 네가 내종 욥을 주의해서 보았느냐 고 욥을 칭찬하며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까(1:8).
오늘 주일 아침 내 자신에 대해 참 부끄러집니다. 내가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은 하는데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이 못 된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왜냐하면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지만 아무리 보아도 너무 흠이 많고 정직하지 못하고 여전히 악을 행하는 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단에게 도전을 줍니다. 오늘 아침 제게도 도전을 줍니다. 하나님은 저를 보고 내종이라고 말하실까. 하나님의 종이되는 것이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