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받는 욥의 믿음
작성자명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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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09
동방사람중 가장 큰 자인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이다.
사단은 욥의 이런 믿음은 하나님이 복을 주어 그의 소유를 땅에 열리게 했기 때문이지
만일 하나님이 그의 소유를 치면 주를 욕할 것이라 한다.
이에 하나님께서 욥의 모든 소유물을 사단의 손에 붙이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고 하셨다.
수년 전 증권회사를 퇴직하고 집에서 선물투자를 전업으로 하게 되었다.
선물을 하다가 망한 사람도 많이 보았고 또 자신감도 없어서
될 수 있으면 다른 일을 하고 싶었지만
경험없음과 손실에 대한 두려움 또 경기의 불안정 등 연약함이 있었고
또 말씀에 대치됨을 알고 있었어도 결국 이 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역시 정상적인 투자가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씩 매매를 하다보니 손해 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유혹으로 자신을 지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임을 실감하고 있다.
처음 대비 전적인 손해로 일관하고 있지만
특히 감당키 어려운 금액의 손실이 있게 되는 날이면
통제가 안되어서 환경과 자신을 원망하면서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
나름대로 정해진 투자원칙을 세우고 그 기술적인 지식도 있다고 생각되어져
매일같이 돈을 벌어야 비로소 스스로 만족하는 내 모습이 바로
사단에게 시험받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욥에게 물질을 치면서 그의 믿음을 시험하듯이
요행에 맡기라고 하면서 나의 욕심으로 유혹을 하고 있다.
생명에는 손을 대지 말라는 주님의 보호아래 사단의 시험을 받는 욥을 보며
비록 아직 적용이 되지 않는 현재이지만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최소한 손실이 있어도 내 자신을 지킬 수 있기를
더 나아가 적용이 되는 삶으로 믿음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