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전쟁
작성자명 [오규태]
댓글 0
날짜 2006.07.07
세상 왕이 아무리 힘이 있고 영원할 것 같아도,
결국 그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피조물일 뿐이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 힘과 권세가 영원할 것 같은 사람도
한 순간 권세를 잃어버리고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세상적으로는 아무리 티끌 가운데있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인 것 같아도
영생을 얻고, 하늘의 해같이 빛나게 될 사람도 있다.
나는 수치를 당할 사람인가 영생을 얻고 해처럼 빛날 사람인가?
해처럼 빛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여야 한다.
즉, 전도의 입술이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세상 일로 분주하고 그 일이 아무리 중요해 보여도,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 보다 중요하지는 않다.
진정한 지혜자는 전도를 위해 세상 일을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내게 세상 일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하신 것은
만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하나님께로 데리고 오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지만 어제도 나는 거래처 사장과의 대화에서 혈기를 부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일도 아닌데, 그 때는 우리 회사에 큰 손해라도 날 것처럼 난리를 쳤다.
오늘 또 그와 대화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나의 행동을 보고 그가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을까?
내가 세상 왕이었다.
내가 찌르는 남방 왕이었고, 회리바람처럼 상대방을 괴롭히는 북방 왕이었다.
입은 마음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므로,
결국 내 마음이 세상 전쟁에 온통 가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전쟁은 죽어가는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영적 전쟁이어야 하는데,
나는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치를 당할 수 밖에 없는 육적인 전쟁에 여념이 없었다.
오늘 그와 전화 할때, 어제 내가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그가 원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들어주자.
하나님을 위해 손해를 봐야 된다면 손해를 보자.
세상적으로는 손해를 볼지 몰라도,
하늘 나라에서는 이 일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