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은 잠을 자며 헤매고 있습니다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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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05
너무나 많은 잠을 자며 헤매고 있습니다.<단>11;1~19
너무나 많은 잠을 자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잠만 자고 있는지...
달콤한 잠의 유혹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나의 게으름이 총 출동을 한 느낌입니다.
오랜 기간 앓고 난 감기로 인해 든 늦잠 버릇이 아주 습관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깨어나야 하는 데
이제 깨어 있어야 하는 데
그리고 다시 시간의 십일조를 새벽 골방으로 드려야 하는데...
감기는 회복이 되었는데
이제 잠과의 싸움을 해야 할 차례인가 봅니다.
습관적으로 새벽에 깨긴 하는데 다시금 잠이 드는 이 안타까운 상황을 회개합니다.
이제 고만 일어나 [깨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소망합니다.
물론 기도는 새벽에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벽에 깨어 있지 못하면
그리고 새벽을 드리지 못하면 하루의 일과가 엉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되면 늦잠 잔 것만큼의 경건의 시간이 줄어들고
주님과의 깊은 교제 시간도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감기와의 싸움이 끝나니 이제는 잠과의 싸움, 게으름과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싸움도 나 홀로 싸울 것이 아니라 주님께 의탁하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의 본문은 세계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권쟁탈전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근동지역의 쟁패를 두고 힘의 대결을 펼쳤던 영웅들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소설로도, 영화로도 많이 접해 본 인물들입니다.
알렉산더 대제 이후의 벌어지는 근동 지역의 패권다툼!!
프톨레미 왕조(남방 왕)와 셀류큐스 왕조(북방 왕)의 패권 싸움!
바사제국의 멸망과 헬라의 등장!
그 이름도 익숙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그리고 프톨레미 1세와 그 자식들의 이야기
안티오쿠스 3세가 동맹을 맺었던 마케도니아와 이집트의 여러 반도들!
안티오쿠스가
딸 클레오파트라(여자의 딸-17절)를 화친의 정략적 목적으로 결혼시킨 프톨레미 5세
클레오파트라 부부의 친정아버지 나라에 대한 반기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 이야기 등등의 이야기들이 상세하게 기록된 본문입니다.
왜 여호와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하여 이 세상의 권력 쟁투에 대한 이야기를
이토록 상세하게 기록하도록 하셨을까?
그랬습니다. 주님!!
2절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기록된 근동 지역의 쟁투를 통해 보여 준 영웅들의
모든 세속적인 권력, 권세 그리고 그에 따른 흥망성쇠 모두가 다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장중 안에 있다고 말씀하시며
이러한 세상 것 모두는 다 참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너는 무엇에 두려워 떨고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환경, 여건, 배경, 내일의 일, 먹을 것, 입을 것, 등등을 염려하느냐?
학연, 지연, 혈연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느냐?
힘이 없느냐
권세가, 권력이 없느냐...저 많은 영웅들도 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네가 지금 고립무원임을 두려워하느냐
두 번이나 망해도 보았고 이혼도 당해 보지 않았느냐
눈물 젖은 빵도 먹어 보았고 한데서 노숙도 해 보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는 지금 건재하고 있지 않느냐
게다가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섭리와 은혜 가운데 살아있지 않느냐
정말이지 기약도 없고 알 수도 없는 내일 일을
살 소망조차도 전혀 없었던 내일의 일을
오직 십자가에 소망을 걸고
네 영혼 구원에 대한 [나 여호와]의 언약만을 믿고 통곡의 골방에도 있어 보지 아니하였느냐
너는 지금 그것을 회복해야 하느니라.
잠시 잠들어 있었던 첫사랑을 회복하여라.
잠시 침체되어 있는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여라.
너무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구나.
내 인생이 하나님의 장중 안에 있고
내 시대가 하나님의 그 크신 손 안에 있음을 입술로 고백하면서도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 주저앉아 있느냐...
무엇이 참인지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진리가 너를 창대케 하리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만이 지혜의 근본이니라.
십자가의 좁은 길!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생명이요 참된 진리임을 암송만 한 것이 아니라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깨달아 믿고 있지 않느냐
그래 맞다!
너는 내 것이고 내가 너를 불러 지명하였고 구속하였다
너는 나 여호와가 책임진다.
그러니 어서 깨어 기도하라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지금 듣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제가 주님의 것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다시금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부지런함으로 경건의 시간을 아버지께 드리고 그 은혜로 예배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