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물아 솟아나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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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03
벌써 무더위와 함께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텃밭에는 장미가 꽃을 피우고 토마토들은 토실 토실열매가 익어갑니다.
주님의 은혜로 올 한해 상반기를 잘 마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무더위와 폭풍우가 닥쳐올지라도 늘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하반기에도 나의 삶속에서 풍성한 열매들을 맺게 해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민21:2~3)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을 하다가 모세가 말렸지만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을 쳐들어 올라가다가 패배를 당한 곳이 호르마였습니다.(14장)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곳이 호르마입니다.
영적 전쟁을 하면서 뛰어 넘어야 할 곳은 언젠가는 승리를 하여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불평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보며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 앞에 올바르게 설 자는 누구이겠습니까?
오직 주님의 은혜로 살아갈 뿐입니다.
올해의 하반기와 인생의 후반전에서 주님이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7~9)
놋뱀을 쳐다보면 살게 하여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마다 죽음을 면하였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다마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믿게 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고뇌의 순간들을 통하여 진정으로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나의 삶이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러지는 성숙한 신앙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가로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15~17)
우리들도 영적인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긴 여정 속에서 에돔, 모압 등 거쳐야할 많은 어려운 장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이들이 믿음의 길을 같이 가는 형제들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좁은 길을 걸어갈 때에 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공급받기에 그래도 주님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수로 인하여 나의 삶이 풍성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마르지 않는 생수를 공급하여 주시는 주님에게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 마르지 않는 샘물을 나에게 공급하여 주시어 나의 삶이 잎이 무성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