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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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02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찌니라.>(민20:8)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10~12)
모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것 이상으로 행동을 하였습니다.
즉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두 번을 쳤습니다.
결국 백성들의 원망이 민족의 지도자인 모세까지도 불순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행동으로 인하여 물은 나왔지만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나타났고 결국에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민족의 지도자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던 모세조차도 실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나의 행위보다는 주님의 은혜가 훨씬 더 위대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공동체에서 내가 불평불만을 터트리면 리더가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실 공동체에서 나는 지도자도 아니고 추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을 잘 섬겨주어야 그들이 효율적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적으로 낙담되거나 흥분될 때에는 참고 인내하며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배웁니다.
연약한 내가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하여서는 주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므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됩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 청컨대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나 통과하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왕의 대로로만 통과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이다 한다 하라 하였더니>(16~17)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분명하게 주변사람들에게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경험하였습니다.
물론 주님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많은 비방과 대적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럴 때 나의 태도를 분면하게 하면 가부간 결론이 나는 것을 봅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정복을 하였지만 그래도 에서의 후손인 에돔 사람들에게는 대가를 지불하고 통과를 하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신념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한 믿음의 친구들일수록 더욱더 받은 은혜에 감사를 하렵니다.
세상을 살면서 공짜로 얻을 마음을 버리자 마음에 평안과 위로가 옴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다가 너무 힘이 들면 주님 앞에 내려놓으면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물론 그때에도 가장 적당한 대가지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편의 호의에 대하여서는 받아들이는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서로를 위하여 주기도 하고 때로는 받기도 함으로 필요들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