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다리오 같았을 때가 있...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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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26
내가 딱 다리오 같았을 때가 있...<단>6;16~28
내가 영성이 떨어지고
내가 믿음의 분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내가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내 심령이 사자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며 찬양하나이다.=아멘=
내가 딱 다리오 같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사시는 하나님(20절)이라는 입술의 고백을 하면서도
늘 언제나 다리오 왕의 태도처럼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늘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었고
늘 하나님의 때보다는 나의 때를 소망했고
늘 하나님께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내가 하려 했었던
늘 십자가의 능력만을 소망한다고 하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던
그러한 때가
내가 바로 다리오처럼 늘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있었던 때였음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다리오 왕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면서도
[너의] 항상 섬기는 [네]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16,20절)
23절에서도 다니엘이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자기 하나님]이라고 표현합니다.
그에게는 한 번도 자기 자신의 [내]하나님이라는 고백이 없었습니다.
그는 늘 하나님 앞에서 한 발짝 물러나 서 있는 하나님의 머~언 친척이었습니다.
내가 그랬었습니다.
입술로는 수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이라 고백하였고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내 입술로 수 없이 고백하였으면서도
모든 일에 [내가] 하려했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고 의지하지는 아니하였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가지고 있는 성경지식과
말씀의 구절구절 대목 대목에서 받은 은혜가 많았음에도
소경이요 귀머거리였기에
늘 내 심령 안은 어둠이었고 사자굴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늘 절망과 좌절가운데서 하나님의 먼 친척이었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도
말씀을 QT하여 적용한다고 하면서도
소경이요 귀머거리인 상태였기에 말씀의 인도를 제대로 받지 못했었습니다.
내 심령 그 자체가 교만 덩어리였고
내 심령 그 자체가 내려놓지 못한 온갖 죄악으로 그득했기에
늘 사자굴 앞에서 두려워하고 죽음의 공포 앞에서 절망하며 좌절했었던
어둠의 세월이었었습니다.
열심히 QT하고
내 열심만으로 봉사 헌신하고
주님의 일을 돕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존귀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그래서 타협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헌신 봉사에 [전도] 많이 하고 주님의 일을 한 열심만으로 돕고 있어도
그것은 하나님과는 무관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말씀 앞에 제대로 서 있어서
내 죄를 바라보고 회개하여 십자가로 씻어내었을 때
오직 믿음만으로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만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요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영광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면 응답되고 기도 안하면 응답도 없다
염려는 근심을 몰고 오지만 기도는 응답을 낳는다!
이것이 나의 신조요, 내 입술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고백 또한 하나님이 [나의]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하였을 때만
나에게 진리가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죽음과 절망, 좌절의 공포 가운데 던져진 사자굴이라 해도
하나님은 [천사를 이미 예비-22절]하셨다 하십니다.
문제는 나였던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의 사자굴 앞에서 떨고 있는 나 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나의 믿음의 분량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나를 위해 물과 불을 허락하시고
그 위에 내가 있을 때 하나님은 나와 동행한다.(사43-2)하셨는데
나의 믿음의 부족으로
사자굴 앞에서 떨고 있었던 내가 바로 문제인 것입니다.
사자굴도 천사를 보내 주시면 천사굴이 됩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기적은
내가 다니엘처럼 믿음의 사람이었을 때만[22,23]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나도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만을 가지고
말씀의 인도하심만으로 살아가는 인생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QT는 소중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재천명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다니엘은 열린 창을 향해 기도했었던 사람[10절]이었습니다.
어떠한 환경 앞에서도 기도하는 [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늘 언제나 나의 골방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