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 : 17 ~ 31
벨사살은 선왕 느브갓네살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것을 다 알고서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스스로를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는 말씀대로 파멸을
자초 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과 부귀는 인생의 눈을 멀게하고 자만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장애물 이었습니다.
청념결백하던 사람도 한번 권력의 맛을 보면 시의적절한 시기에 물러나기가 힘이 듭니다.
여러 가지 경제적 업적을 이룩한 박대통령은 근대사의 빛나는 영웅이었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것도 바로 이때문 입니다.
저는 1972년도 유신반대 데모때 광주에서 독재타도를 주도 했었습니다. 그때 유신을
감행하지 않았다면 후대에 길이남을 더욱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수 있었을것 입니다.
10월유신발표 직전에 육영수여사가 광주를 방문 했을때 대학생 대표로 육여사를 만났
는데 정치 이야기 말고 자기에게 건의 할말이 있으면 해주면 힘 닿는대로 얘를 써
보시겠다고 하셔서 저는 서울대학교를 전국으로 흩어놓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각단과대학별로 지역적으로 나누어서 경상도에는 공대를 보내고 전라도는
농대를 보내고 .... 해서 지역적으로 균등발전을 도모하고 서울의 비대화를 막아야 되는
것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뒤에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대학교가 인문계열과 사회계열과 나뉘는 계기가 되었다
는데 진위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나라가 작고 좁다보니까 정치에 관심이 많고 자원이 없다 보니까 자식들의
교육에 목숨을 걸고 외세의 침입이 잦다 보니까 종교성이 강한것 같습니다.
이땅에 개신교가 들어온지 100 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수많은 전도자들이 예수를 전
했지만 십자가의 복음 보다는 기복적인 복음을 주로 많이 전했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부흥하기가 어렵습니다.
표적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심판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입시철에 새벽기도회가 극성을 부리는것을 보아도 자식우상을 내려놓지 못하는 한국
교회 여자집사님들의 현주소 입니다.
사업이나 취직,직장 때문에 십일조를 내고 감사예물을 드리고 작정헌금을 하는것을 굳이
나쁘다고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제 한국교회가 좀더 성숙한 영적각성을 해야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큐티를해도 본질보다 비본질에 치우처 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봅니다.
저도 그렇고 이곳에 들어오는 지체들도 결코 예외일수 없습니다.
벨사살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바벨론 신들의 아래에다 여호와하나님을 둘려고 성전기물로
술잔을 만들어서 브라보 ! 한것이나
비본질을 가지고 본질을 앞설려고 하는것들이 일반 이며
전능하시고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질 낮게 물질적
소욕에 눈이 가리워서 현세적 필요만을 목적으로 하나님을 찾는것이 다를것이 없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내가 주기도문대로 구하는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식량없음을 모르실까봐서
기도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시오 나는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표시로 무릎을
꿇는것 입니다.
모든 신들의 신이시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나를 좀 더 성숙한 인격을 갖춘
자녀로 성장하기를 바라십니다. 맨날 젖먹는 어린아이의 수준을 벗어나 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생명이 있는 동안에 단 한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는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쉽지 않습니다.
권력과 마찬가지로 현대는 돈의 위력이 막강 합니다.
돈으로 권력을 살수도 있고 생명도 연장 시킬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의 우상으로 단연코
돈신이 으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를 경계 하기위해서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어리석은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라고 경고를 하셨습니다.
요즈음 방배사무실의 동역자와 더불어 에콰도르 광산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
니다. 나는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고 동역자는 관련자들을 만나고 자료를 만들어가고
중국제철 회사와 거래를 타진하고 중국 심양에 연락을 해서 장로님께서 어제 서울에
오셔서 다음주초에 관련 정보를 나눌것 입니다.
콜롬비아 카지노회장은 포항제철만 들렸다가 갈려고 했는데 사업이 급물살을 타는 바람에
발목이 잡혔고 자기 포지션을 너무 과시해서 동역자가 불만이지만 나의 충고를 잘 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느브갓네살 이라나...... 깨달음이 일취월장해서 좋습니다.
광물중에서는 최고인 금이 모래와 섞여 있어서 환금성이 매우 빠르다고 하는데 그것역시
금신상 만들일이 없을것 같아서 성령께서 가라사대 하기를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설시행쪽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나의 인생의 목적이 예배가 될 때
금이 돌같이 보일것 입니다. 그때에야 나를 묶은것들이 힘을 잃을것 입니다.
나는 세상 제물의 다소로 말미암아 교만이나 비굴에 빠지기 보다는
굳건한 믿음 안에서 영적으로 부요해 짐으로써 나눌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원 합니다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