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그루터기 신앙
작성자명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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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21
단 4:19~27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 하리이다. “
마치 요즘 우리네 삶의 모양 같다.
다리가 있어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팔이 있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머리가 있어도 뚜렷한 각본을 세우지 못한다.
가지치기 수준이 아니라
몸통을 전부 잃은 기형적인 형상
한 자리에서 이렇게 저렇게 움직일 수도 없는
오직 그 분만이 다스리시고 열어나가시는 하루하루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저들이 확실히 깨달은 후에야
고센을 통하여 주의 나라가 견고히 서리라!
뿌리를 깊이 내리기를 원하신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누구나 예외가 없다
참 놀라운 것은
바닥부터 다시 정결함으로 거룩함으로
오직 주 만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때가 다 되었는지
아버지의 일하심은 예배 가운데서도
확실히 흐름을 달리하고 계신다.
아이들에게 주 바라기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다.
다른 어떤 것 보다 중심이 온전하기를 원하신다.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시고
악하고 더러운 가라지를 뽑는 작업도 하시고
어릴 때부터 사단을 대적하는 강한 군사로
언제 어디서나 죄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철저히 그루터기 뿌리 신앙에 주력하게 하신다.
사랑의 주님!
발목이 묶인 후에야 엄청난 교훈을 얻었고
답답함이 도리어 개구리의 겨울나기의 지혜임을
때를 따라 기꺼이 순복했더니 여러 가지 은사가 계발되고
그저 아버지의 일용할 양식을 감사했더니 너무나 평안합니다.
높아지려던 마음을 가지런히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을 사모하는 마음을 높였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믿음의 터를 닦는 귀한 사명이 마냥 행복하고
화려한 교재는 없지만 묵상의 열매를 먹이니
영과 육과 혼이 무럭무럭 빛 되신 주께로 향하니
아버지 앞에 부끄럽지 않은 어미로 덩달아 자라갑니다.
아버지의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100% 옳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그루터기로 인정해 주시고
날마다 자라게 하시며
맑은 공기로 빛으로 이슬로
때를 따라
위로와 사랑과 지혜를 공급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를 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