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자로 살면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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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3.14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연에 주목합니다.
영화가 성공하면 주인공이 영광을 받고 상도 받습니다.
그러난 주인공을 빛낸 사람들은 조연입니다.
이들에게는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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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이는 그들로 여호와를 봉사케 하기 위함이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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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제사장을 직분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성막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로서의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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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수의 제사장으로는
성막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레위인을 세워 함께 성막 섬기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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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은 제사장이 아니기에
성막에서 제사를 집례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레위인은 제사장을 돕는 자입니다.
레위인은 일반 백성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사장도 아닙니다.
두 경계에 서 있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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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셨지만
제사장 뒤에서 돕는 일을 했습니다.
주목받는 자리에 있지 않으면서도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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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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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진 존재입니다.
성소에서 제사장을 돕는 자들이고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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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성소와 성전에서 제사장을 보필하며
성전의 뜰과 방을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대상 19:28)
성전의 문지기와 찬양대로 일을 했고, (대상 9:19, 23:30)
성전의 재정을 관리했습니다. (대상 26:20)
레위인이 없으면 성막이나 성전의 일은 마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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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은 성전에만 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성읍에 흩어져서 일을 했습니다.
성읍의 유사나 재판관으로 일을 했고, (대상 23:4)
특히 율법을 교육하는 직무를 감당했습니다. (대하 19:8-11)
그로 인해 이스라엘을 하나님 백성으로
거룩하게 세워가는 중요한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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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요한 일을 했지만 레위인은 조연입니다.
주인공으로 앞장 서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돕는 자로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레위인의 헌신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견고히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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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조연으로 돕는 자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이 조화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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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주연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조연과 돕는 자가 없어서 어려움이 생깁니다.
묵묵히 뒤에서 섬기고 사라지는 소금같은
존재가 부족하기에 세상이 살 맛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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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얼굴을 내밀려고 하기에,
모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하기에
세상이 복잡하고 혼탁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정해 놓으신 역할을 따라서
산다면 복되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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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돕는 자로 세우신 레위인을 묵상합니다.
열심히 수고하지만 그들의 수고를 묻혀져 있습니다.
그 수고를 제사장이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이런 레위인의 수고를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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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하기 원합니다.
돕는 자로 사는 것의 축복을 알기 원합니다.
나의 왕국이 아닌 하나님 왕국의 확장을 보기 원합니다.
오늘 돕는 자로서 활약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