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워싸이고 그의 손에 붙힌 바 된 진짜 이유는...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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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12
단1:1-9
아무리 세상 것을 내 것이라 움켜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손에 붙이시면 더 이상 내것이 될 수가 없고,
아무리 영화가 내 안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다른 이로 에워싸게 하신다면 더 이상 내 것이 될 수 없겠습니다.
어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을 묵상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복도 하나님을 경외치 않을 땐 영락없이 에워싸이고 이윽고 누군가의 손에 붙임 바 될 것임을 묵상합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과거에 잘못하여 현재 에워싸아고 붙인 바 됐다할지라도 쉬지 않고 회개하며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바로 살기로 작정한다면 언젠가 하나님께서 저희를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별안간 저희가 매우 싫어하는 한 사람이 떠 올랐습니다. 오, 하나님 저희가가 얼마나 그 사람에게 에워싸였으며, 그 사람의 손에 붙인신바 되었습니까?
이제 그 사람의 손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희가 <그것을> 붙들려고 했을 때 우리는 점점 그 사람의 손에 에워싸이고 붙임바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어느 날 놓기에 너무 힘든 그것을 놓고 나니, <그것이란> 이곳에서 우리 사역의 근간이며 사역의 상징인데 그것을 놓으면 우리의 사역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 도저히 우리는 그것을 놓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그것을 놓기로 작정하고 통보하고 나니 우리는 비로소 그의 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으며, 오히려 사역의 눈이 새롭게 열려지고 얼마나 자유한지요!
저희가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사람에게 에워싸이고 그의 손에 붙인바 된 진짜 이유는 다름 아닌 내죄 때문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짜 이유를 모르고 그 사람이 섭섭하고 때론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내죄 때문임을 알고 나니 한결 더 자유로워지는 순간입니다.
문제는 내 죄때문이었는데 그것이 내 죄때문인지 생각조차 못했던 것입니다. 내 죄때문임을 알고나니 이제는 영적으로 확 이렇게 자유스럽습니다.
하나님께 절하며 영광을! 아멘